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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반분야 탄소중립R&D 기업 간담회 개최

산업일반분야 탄소중립R&D 기업 간담회 개최

2021.04.28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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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야 탄소중립 확산 시리즈-17
 
산업일반분야 탄소중립 연구개발 기업 간담회 개최
 
- 산업부문 탄소중립을 위한 수조원 규모 예타 기획 착수 -
- 산업일반분야 13개 대표기업 간담회 참여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이하 산업부)428,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탄소중립 신규 R&D 의견수렴 및 업종별 대응방향 청취 위한 산업일반분야 탄소중립R&D 기업 간담회(탄소중립 산업전환 추진위원회 5차 실무회의*)를 개최하였다.
 
* 1(‘20.12.22), 2(’21.1.19), 3(‘21.3.4), 4(’21.3.9)
 
간담회에는 다배출 업종 외 기계, 자동차, 조선 등 산업일반분야 13 기업김상모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 한국산업기술평가리원, 업부 R&D전략기획단,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이 참여하였다.
 
 
【「산업일반분야 탄소중립R&D 기업간담회개요
 
 
 
·일시/장소 : ‘21.4.28.() 14:00~16:00 / LW컨벤션센터 크리스탈홀
 
·주요참석자 : (정부)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 / (공공)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산업부 R&D전략기획단,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기업) 동양피스톤(), 핸즈코퍼레이션, 삼성중공업, STX엔진(),
한국유미코아, 도레이첨단소재, 대구텍, 이구산업, 깨끗한나라,
무림피앤피, 대한세라믹스, 금비 주식회사, KCC글라스 등 13개 기업
 
* 기계, 자동차, 조선, 전기전자, 섬유, 비철금속, 제지, 요업, 유리 등 산업일반분야
 
·주요내용 : 기업별 탄소중립 체감도 및 대응 준비 현황
탄소배출 공정의 저탄소 실현을 위한 R&D 수요,
업종별 애로사항, 신규R&D 사업 관련 의견 청취 등
산업부는 지난 2.4,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보다 체계적인 소저감 기술개발을 추진하고자 중장기 R&D 전략 수립 계획을 발표하였다.
 
오늘 간담회2.4일 발표한 R&D전략 수립 기본 방향에 따라,
 
실제 기술을 적용할 산업계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신규 R&D 사업 기획에 있어 산업계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 및 산업계와 지속 소통하 위해 마련하였으며,
 
또한, 그간 산업부문 탄소중립에 관한 논의가 철강, 석유화학 등 다배출업종 중심으로 전개되어, 다배출업종 외에도 빈틈없는 탄소중립 R&D 지원이 가능하도록 기계, 자동차, 조선 등 산업일반분야도 모두 포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산업부는 금일 간담회에서 산업부 탄소중립R&D 신규 예타사업 개요를 발표, 이와 관련한 산업계 의견도 청취하였다.
 
산업부는 현재 수립 중인 탄소중립 중장기 R&D전략에 맞춰, 철강, 석유화학 등 다배출업종을 포함한 전산업분야를 대상으로 수조원 규모의 신규 R&D 예비타당성조사를 추진할 계획임을 밝히며,
 
업종별 특성 및 감축수단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한 중장기 대규모 R&D 사업을 기획 중인만큼, 산업계의 적극적 의견 개진과 참여를 요청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업종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추진전략과 대응현황을 공유하고, 기업현장 적용과 기술 상용화를 위한 R&D , 실증 지원 등 정부 지원 필요 사항을 건의하였다.
 
참여 기업들은 탄소중립을 위한 공정혁신과 친환경제품으로의 전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기업의 개별적 대응만으로는 가 있으며,
ㅇ 원료 탈탄소화, 다배출공정 저탄소화, 공통산업설비 고효율화 기술개발 등 탄소저감 실현을 위해 산업 전반에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정부의 적극적인 R&D 지원을 건의하였다.
 
오늘 간담회를 주재한 김상모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탄소중립R&D는 여타 R&D와 달리, 기술개발이 최종 목적이 아닌 탄소 감축 목표를 위한 수단으로서 의미를 가지는 만큼, 기술개발부터 실증, 산업계 적용까지 분야별 감축전략의 큰 틀 안에서 기술개발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오늘 간담회를 비롯해 앞으로도 산업계와 긴밀히 소통하고, 산업 분야에서 공통적으로 적용 가능한 공정기술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R&D전략과 신규 사업 기획에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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