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보도자료) 소방청, 현장대원 안전사고 줄이기 위한 안전리더십 10계명 선정

2021.05.06 소방청
목록

소방청(청장 신열우)은 신속하면서 안전하게 현장 활동을 수행하는 안전문화를 조성하여 공사상을 줄이기 위한소방공무원 현장 안전리더십 10계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소방공무원 현장 안전리더십은 현장지휘관과 대원들의 상호작용을 통해 안전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소방청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49명의 소방공무원이 위험직무순직*을 했으며 5,672명의 공상자**가 발생했다. 소방공무원 현장 안전 리더십은 소방공무원의 순직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국민들에게 지속적인 고품질의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 위험직무순직 : 생명과 신체에 대한 고도의 위험을 무릅쓰고 직무를 수행하다가 재해를 입고 그 재해가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사망하는 경우

** 공상자 : 공무상 부상 또는 질병 발생 시 공무상 요양 승인을 받은 공무원의 약칭

□ 「소방공무원 현장 안전리더십신념 및 핵심가치다섯 가지와 이에 기반한구체적 행동규범다섯 가지로 나누어 구성됐다.*

* 인터넷을 통해 지난 330일부터 12일간 시·도 소방공무원이 직접소방공무원 현장 안전리더십을 선정하도록 했으며 총 60,380명 중 23,857(40%)이 설문조사에 참여

신념 및 핵심가치로는 대원의 생명은 국민의 생명과 동등하게 중요하고 현장지휘관의 임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대원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서이다.(12,151/50.95%)

○ ②현장 소방활동은 신속하면서도 안전하게 수행해야 한다.(3,453/14.47%) 현장지휘관은 지휘와 안전이라는 부분을 동시에 수행해야 한다.(2,938/12.32%) 안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화재를 진압하고 인명을 구하는 임무를 훼손하는 것이 아니다.(1,9658.24%) 모든 안전사고 및 현장대원사고는 예방할 수 있다.(1,943/8.14%) 순으로 선정됐다.

구체적 행동규범으로는 현장지휘관은 차분하게 대처하고 침착하게 지휘한다.(7,227/30.30%)

○ ②지휘체계를 통하여 재난현장의 현장지휘관과 모든 대원은 연결되어 있어야 하며, 대원들의 안전관련 의견을 경청한다.(7,037/29.50%) 현장 안전 위험성을 적극적으로 찾아내어 안전 문제점과 위험요인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한다.(3,018/12.65%) 현장지휘관은 소방활동 안전규정을 솔선수범하여 준수한다.(2,590/10.86%) 현장 위험요소를 확실하게 인지하고 공유하여 유사 재해를 대비한다.(2,347/9.82%) 순으로 선정됐다.

소방청은소방공무원 현장 안전리더십 10계명을 소방공무원 현장 소방활동 안전관리에 관한 규정* 개정 시 반영할 예정이다.

* 소방공무원의 현장 소방활동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소방청 훈령(‘20. 01. 23. 제정)

소방청 남화영 소방정책국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신속하게 지켜야 하는 소방조직에는 안전문화가 뿌리내리기란 쉽지 않다. 따라서,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근본적인 생각과 더불어 적극적인 참여 및 노력이 없다면 안타까운 소방공무원의 공사상을 예방할 수는 없다.”라고 말하면서, “소방활동에 안전은 기본이다. 라는 의식을 심어 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소방활동의 리더인 현장지휘관이고, 리더가 움직여야 구성원들이 움직일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안전리더십 10계명은 국민과 소방공무원 모두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문화 조성에 가장 중요한 토대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소방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내부정보 이용 투기신고 가장 많아”...엄중 조치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