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미래를 선도할 예비사무관 교육이 10일부터 17주간 진행된다.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박춘란, 이하 '국가인재원')은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에 합격한 예비사무관 316명을 대상으로 10일 '2021년 신임관리자과정(공채) 온라인 입교식'을 개최한다.
□ 이번 교육은 오는 9월 3일까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면 부분적인 집합교육 병행 실시 검토
○ 교육 과정은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 기본자세를 함양하고 정책 기획 역량을 현업 수준으로 배양하기 위해 현장 사례 교육에 중점을 뒀다.
□ 우선, 공직가치 교육은 '현직자와의 대담', '쟁점 토론' 등 현장 사례를 활용한 참여형 교과 중심으로 개편했다.
○ 교육생들이 서로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공직가치를 진지하게 성찰하고 올바른 공직 자세를 확립할 수 있도록 했다.
□ 정책기획 교육은 교육생들이 5개 정책사례 실제 담당자로부터 정책과정과 생생한 경험과 비법을 배우고, 관련 쟁점 토론을 거쳐 직접 정책 보고서를 작성하는 과정을 반복해 실시한다.
○ 정책 경험이 풍부한 고위공무원 출신 정책지도 교수들이 토론과 보고서 실습을 지도하며 1:1로 세부 의견도 제공한다.
○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현업에 배치돼 바로 정책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다양한 정책을 다룸으로써 각 부처의 입장을 이해하고 부처 간 소통과 협업 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아울러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은 급변하는 정책 환경 대응을 위해 자료 분석 등 문제해결을 중심으로 실시하고, 새로운 매체(뉴미디어) 활용 등 소통능력 교육도 확대한다.
○ 이 외에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국립외교원 등 외부 기관과 협력해 직렬별 맞춤형 교육과 4차 산업혁명, 저출산‧고령화 등 미래 정책 환경 변화에 대한 교육도 마련됐다.
□ 이날 입교식에 직접 참석한 최재용 인사처 차장은 "정부의 모든 정책은 사무관의 고민에서 시작된다"며 "역량과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변화의 시대에 창의적 생각으로 적극행정을 수행해 정부 정책을 한층 더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박춘란 국가인재원장은 입교사를 통해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소명을 명확히 가슴에 새기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자세로 교육에 참여해 수료 후 현업에 배치됐을 때 시행착오 없이 바로 일할 수 있는 수준까지 업무역량을 키워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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