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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기업이 주도하는 소프트웨어 인력양성 대책, 6월 중 마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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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수) 소프트웨어(SW) 산업현장 방문 및 인력양성방안 논의 -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6.2.(수), 14:30 클라우드 시스템 컨설팅 기업이자 자체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는 ‘메가존클라우드’를 방문하고 소프트웨어(SW)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했다.
이번 방문은 정부가 이달 중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대책을 마련하기 이전에 관련 산업의 현황을 확인하고, 인재 양성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최근 우리 사회는 4차 산업혁명 및 코로나19로 인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정보기술(IT) 업계 뿐 아니라 제조.서비스 등 전 산업에 걸쳐 개발자로 대표되는 소프트웨어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현장의 기업들은 시급한 인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하여 직접 인력양성에 나서는 등 인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여력이 부족한 중소·벤처기업은 인력난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기업이 주도하는 인재 양성을 통해 인력 부족 문제를 적시에 해소하기 위하여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대책’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소프트웨어 산업의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기술 시연과 인재 양성에 대한 관련 업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간담회 순서로 진행됐다.
우선,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다양한 기술 시연이 이루어졌으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코로나19 검진(빅노이드), 빅데이터 시각화를 통한 코로나19 디지털 상황판(빅스데이터) 등을 통해 다양하게 확장하는 소프트웨어(SW) 산업 현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소프트웨어 인력양성에 대한 업계의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특히, 메가존클라우드 조성범 대표는 “기술 개발의 속도가 워낙 빠르고, 인력도 부족하기 때문에 기업들은 기다리고 있을 여유가 없다”라고 하면서, 글로벌 기업인 구글과 협업하여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운영 및 실제 대규모 채용으로 연계하고 있는 사례를 소개하며, 이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건의했다.

이외에도, 클라우드산업협회 이창길 본부장은 ‘인력 확보는 중소.벤처기업의 생존 문제’라는 목소리까지 나오는 상황이라며, 중소·벤처 기업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고,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 및 메쉬코리아 강대준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는 분야별(의료·플랫폼업 등) 특화 교육 과정 개발 및 지원 필요성을 언급했다.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그간 정부가 소프트웨어 핵심인재 10만명 양성, 디지털 핵심인재 18만명 양성 등 적극적으로 정책을 펼쳐 왔지만,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소프트웨어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엔 부족한 측면이 있다“라고 하면서, “6월 중에 산업 현장에서 체감하는 소프트웨어 인력양성 대책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시급한 수요에 적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주도적으로 가르치고,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하면서, ”기존의 공급자 중심 훈련에서 벗어나 빅데이터.게임 등 분야별 선도기업 또는 소프트웨어 관련 협회가 기업 현장을 기반으로 과정을 직접 설계·운영하고 채용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특히, 인력난이 가중되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  의:  인적자원개발과 이원준 (044-202-7318)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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