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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기후위기 해법 생물다양성에서 찾는다…공동 세미나 개최

2021.06.11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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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생물자원관, 국회기후변화포럼·생물다양성학술단체협의회와 '생물다양성 증진 방안' 주제로 공동 세미나 개최


□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은 6월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국회기후변화포럼 및 생물다양성학술단체협의회와 '기후위기 해법! 생물다양성 증진 방안과 과제'를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온라인 영상 중계방식*으로 함께 진행되며 정부, 국회, 학계 등 각 분야 전문가 9명과 12개 학술단체 학회장**이 국가 생물다양성 보전 및 기후위기 해법에 관해 발표와 토론을 펼친다.

* 유튜브(www.youtube.com) '국회기후변화포럼' 및 '생물다양성학술단체협의회' 검색 후 공식채널에서 방영(시청 및 질의가능)

** 한국곤충학회, 한국균학회, 한국동물분류학회, 한국미생물학회, 한국생태학회, 한국식물분류학회, 한국양서·파충류학회, 한국어류학회, 한국원생생물학회, 한국조류(鳥類)학회, 한국조류(藻類)학회, 한국환경생물학회


□ 먼저 안병옥 호서대 교수(전 환경부 차관)가 '두 가지 위기와 하나의 해법?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발표를 한다.


○ 민기식 인하대 교수(한국동물분류학회장)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자연기반해법(NBS)*'을 주제로 기후위기 해결방안을 소개한다.

* 자연기반해법(Nature-Based Solutions, NBS) : 기후변화 및 인간에 의한 도시화로 발생하는 문제를 자연 기반으로 한 방법으로 해결하는 방안


□ 참가자(패널) 토론은 현진오 생물다양성학술단체협의회 공동위원장(한국식물분류학회장)이 좌장을 맡아 김소희 사무총장(기후변화센터), 이동근  서울대 교수, 이우균 고려대 교수, 신동만 한국방송공사(KBS) 프로듀서, 장성현 환경부 생물다양성과장, 최서인 국회기후변화포럼 대학생 서포터즈 등이 참석한다.


○ 토론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생물다양성으로 보는 기후변화와 생물종의 의미 그리고 자연기반해법 사례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추정 생물종 수의 과학적 접근을 통한 재평가 방법 등 '기후변화 대응 방안'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 배연재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 해법을 생물다양성의 과거와 현재 상황을 통해 미래를 논의하여 찾아가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1. 공동세미나 개요.

        2. 공동세미나 포스터.

        3. 질의/응답.  끝.

“이 자료는 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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