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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장관, ASEM 25주년 기념 고위정책대화 참석

2021.06.22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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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아 지역을 순방 중인 정의용 장관은 6.22(화) 오후 첫 방문지인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ASEM(아시아-유럽 정상회의) 출범 25주년 기념 고위정책대화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 ASEM 25주년 기념 고위정책대화(베트남 주최) 개요

   ㅇ 일시 및 장소 : 6.22(화) 13:30 18:00, 하노이 매리어트 호텔 (하이브리드 방식)

     - 하노이 주재 외교단 등 50여명 대면 참석
   ㅇ 회의 주제: ASEM 25주년 변화하고 있는 세계에서의 아시아-유럽 파트너십 강화

   ㅇ 세션 구성 : 고위급 개회세션* (13:30-14:30) → 제1세션 → 제2세션 → 폐회식

   ㅇ 고위급 개회 세션 참석자 (총 9명)

     - 대면 참석 (4명) : ▴정의용 장관, ▴부이 타잉 썬 베트남 외교장관, ▴랍 영국 외교장관,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교장관

     - 화상 참석 (5명) : ▴보렐 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 ▴소콘 캄보디아 외교장관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 ▴살름싸이 라오스 외교장관 ▴Andre 포르투갈 외교차관


 ㅇ 주최측인 베트남측의 초청으로 동 고위정책대화에 참석한 정 장관은 축사를 통해 1996년 출범 이래 ASEM이 아시아-유럽 지역간 협력과 연계성을 강화해 온 점을 평가하였다. 아울러,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양 지역이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야 할 분야로 포스트 코로나 경제회복, 기후변화를 언급하고, 이러한 도전과제 대응을 위해 다자주의에 기반한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며 ASEM이 다자주의 강화를 위한 모범적 플랫폼이라고 강조하였다.


 ㅇ 아울러, 정 장관은 한국은 ASEM의 창립 회원국으로서 2000.10월 서울에서 제3차 ASEM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아시아-유럽재단(ASEF)에 매년 20만불을 공여하는 등 적극 기여해오고 있는바, 앞으로도 다자주의에 기반하여 ASEM의 발전과 아시아-유럽 지역간의 협력·연계성 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 우리측은 ASEM의 유일 상설 기관인 아시아-유럽 재단(ASEF) 협력기금에 매년 20만불 공여 중


□ 이번 고위 정책 대화에 정 장관은 유럽의 영국, 아세안의 싱가포르 장관과 함께 대면으로 회의에 참석하였다. 회의를 주재한 부이 타잉 썬 베트남 외교장관은 우리를 포함하여 3개국 장관이 대면으로 회의에 참석한데 대해 고마움을 표하면서, 3개국 장관의 대면 참석은 코로나19 극복을 향한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는 것으로 평가하였다.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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