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 탄소 1억t 배출전망..석탄발전 선택지 남겨둬」,
「2050년까지 원자력 비중 7%, 재생E는 60% 안팎까지」
「SMR 배제하고 중·러 전기수입..탄소중립 시나리오 논란」 보도 관련
-‘21.6.24(화) 세계일보, 조선일보, 문화일보 등 -
1. 보도내용
□ “2050 탄소 1억t 배출전망..석탄발전 선택지 남겨둬(세계일보, 1면)“ 기사에서
ㅇ 정부는 석탄발전소 가동여부와 농축수산 부분 감축 전략에 따라2050 탄소중립 대응 시나리오 2개 준비
□ ”2050까지 원자력 비중 7%...(조선일보, 1면), SMR 배제하고 중·러 전기수입...(문화일보, 21면)’‘ 기사에서,
ㅇ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2개 안 확인 결과 2안에서는 2050년에도 일부 석탄발전소 존치하기로..
ㅇ 정부가 재생에너지 발전비율을 2050년 62.3%까지 올리고 원전비율을 7%까지 내리는 안을 준비 중.
2. 설명내용
□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는 탄소중립위원회에서 검토 중
ㅇ보도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는 관계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작업반에서 작성하여 탄소중립위원회에 제출한 초안으로 탄소중립위원회의 논의를 위한 기초자료입니다.
ㅇ현재 탄소중립위원회에서는 동 자료를 기초로 바람직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의 방향과 전제, 세부감축수단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으며,
- 산업·노동·청년·시민사회·지자체 등 이해관계자와 일반 국민들로부터 충분히 의견을 수렴한 후 사회적 합의를 기초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수립할 예정입니다.
ㅇ조선일보 및 문화일보의 기사 내용은 기술작업반에서 탄소중립위원회에 제출한 시나리오(안)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