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및 다양한 문화 활동 기대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해밀동(6-4생활권) 복합주민공동시설을 6월말 최종 완공하고, 세종시에 시설을 이관하여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해밀동 복합주민공동시설(복합커뮤니티센터)은 총사업비 409억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1만 2187㎡(부지면적 9925㎡)에 지하2층 지상3층 규모로,
ㅇ ‘숲속의 숲’ 이라는 주제로 해밀동(6-4생활권)내 해밀초중고, 체육공원과 통합 설계되어 개방과 공유를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시설로 구상하였으며, 이웃 간에 소통하고 공감하며 유대감을 높이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ㅇ 기능면에서는 ▲주민센터, 어린이집 ▲다목적 체육관 ▲문화관람실, 도서관 등 주민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들을 설치하였고,
- 특히, 각종 행사와 배드민턴·농구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와 여가활동이 가능한 다목적 실내체육관을 마련하여 지역 주민의 여러 가지 활동이 가능토록 했다.
- 또한, 총 177석 규모의 문화관람실을 설치하여 소규모 공연과 강연, 영화관람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조경공간을 특화 조성하여 휴게공간과 어우러진 편안한 휴식과 주민들의 만남․교류의 공간으로 활용토록 하였다.
□ 아울러, ‘공연예술문화지원 기능’이 보강된 해밀동 복합주민공동시설은 문화교실, 개인악기연습실, 다목적연습실 등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향유가 가능하도록 시설이 마련되었다.
□ 김은영 행복청 공공시설건축과장은 “해밀동 복합주민공동시설은 2020년 7월 개관한 다정동 복합주민공동시설에 이은 13번째 시설로 주민공동체 활성화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ㅇ “반곡동에 14번째 복합주민공동시설이 7월에 완공되고 향후 2030년까지 총 22개 복합주민공동시설이 모두 완공되면 행복도시 내 지역주민의 정주여건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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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공공시설건축과 조경호 사무관(☎ 044-200-3324)에게 연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