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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 고려 '21년도 예비군 소집훈련 미실시

2021.07.14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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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상황, 훈련여건 등 종합 고려 '21년도 예비군 소집훈련은 미실시하고, '21년도 예비군 소집훈련 대상자 전원의 '21년도 훈련(연도 이월훈련 제외)을 이수 처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다만, 소집훈련 대상인 약 180여만명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원격(온라인)교육과, 동원사단 등 예비군 위주로 편성되는 부대의 주요 직위자(3천여명)를 대상으로 예비군간부 비상근복무자 소집훈련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 全 예비군 대상으로 최소한 훈련에 소요되는 기간(4개월), 훈련 준비기간(1.5개월) 등 고려 시 7월 중에는 훈련여부를 결정해야합니다. 이번 소집훈련 미실시 결정에는 코로나19 상황, 예비군훈련의 특성 등이 고려되었습니다.

ㅇ 예비군훈련은 전국 각지에서 동원훈련장 또는 부대로 집결하여 밀집된 상태에서 훈련 후 전국 각지로 분산되어 전국적 감염병 확산에 매우 취약한 특성이 있습니다.

ㅇ 예비군훈련은 100~500명이 집합된 훈련을 해야하기에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500명이하 모임 및 행사 가능) 이하로 유지되어야 하나 현재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이며 향후 코로나 상황 예측은 불투명합니다.

ㅇ 또한, 예비군의 주요 연령대가 30대미만으로 3분기 백신접종계획에 의거 8월말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하면 2차 접종 후 항체 형성이 10월 중순 이후에 이루어집니다. 이에 따라 물리적으로 훈련기간 확보가 어렵다는 점도 고려되었습니다.

□ 다만, 예비군 소집훈련 미실시를 보완하기 위해 현재 할 수 있는 최선의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ㅇ 소집훈련 대상자인 1~6년차 예비군 180여만명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는 자율 참여방식의 원격교육(2H)을 10월부터 실시할 예정입니다. 교육을 완료한 인원에 대해서는 차년도(’22년) 예비군 훈련시간에서 2H을 차감할 계획입니다. 온라인으로 가능하면서 교육효과가 높은 과목(핵 및 화생방방호, 응급처치 등)을 중심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세부 계획은 시스템 준비 후 全 예비군훈련 대상자들에게 별도 안내 할 예정입니다.

ㅇ 또한, 예비군간부 비상근복무자 소집훈련은 동원사단 등 예비군 위주로 편성되는 부대의 주요직위자(3천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소집훈련입니다. 해당 인원은 매년 10월 지원자를 대상으로 선발되며, 현재 약 3천여명을 선발․운영하고 있습니다. 전반기에는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모임 기준을 준수하고 방역대책을 철저히 강구한 상태에서 소규모 위주(20~70여명)로 시행하였으며, 후반기에도 정부의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탄력적으로 시행 할 예정입니다.

□ 국방부는 앞으로도 전투준비태세 완비와 국민들의 코로나19 극복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조치를 해나갈 것입니다. <끝>

“이 자료는 국방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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