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전국 약 5만명의 전기기술자가 전기 절약과 설비 안전에 주도적으로 참여

전국 약 5만명의 전기기술자가 전기 절약과 설비 안전에 주도적으로 참여

2021.07.15 산업통상자원부
목록
전국 약 5만명의 전기기술자가
전기 절약과 설비 안전에 주도적으로 참여
 
전력수요 최고조 시, 공장·빌딩 등의 현장 상주전문가가 냉방조정 등
자율적인 에너지 절약 동참
정전 및 안전사고 대비 전기시설 일제점검 실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빌딩·공장 등 전기 다(多)소비자에 상주하는 약 5만명의 전기기술자가 여름철 전력수요 증가시 현장에서 에너지절약을 주도하고, 정전 및 안전사고 대비 사전 안전점검에 나설 계획임을 밝혔다.
 
ㅇ 산업부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 이하 협회’)와 협력하여 전기기술자(안전관리자)실시간 연락체계(sms통보 등)를 구축하고,
 
현장사정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전기기술자들을 활용하여, 전력예비율이 낮아지는 시기에는 전기피크 시간대(16~18)냉방·조명 수요절감, 운전시간 조정 등 자발적인 에너지절감을 유도할 계획이다.
 
<전기기술자 활용 에너지절감 추진체계>
구분
 
상황판단
 
상황전파
 
현장총괄
 
현장 실행
전력피크
예상시
산업부,
전력거래소
전기기술인
협회
(SMS통보)
현장
전기기술자
(3만개소, 5만명)
전기절감 활동
냉방·조명 수요절감
운전·조업시간 조정 등
(D-1)
 
(D-1)
 
(D-1)
 
(D-1)
 
(D-day 16~18)
현재 전기사용량이 많은 1,000kW 이상 대량수요처 약 3만개소*에는 전기설비를 관리하는 전기기술자 약 5만명이 상주**하고 있다.
 
* 공장(7,795개소), 업무시설(2,905개소), 공동주택(10,642개소), 기타(10,762개소)
** 전국 상주 안전관리자 : 54,193(보조원 포함)
 
전기기술자들은 현장에서 전기설비의 시간별 운영특성 등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전문가로서, 이러한 전문성과 업무 노하우를 자발적인 에너지 절감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ㅇ 이를 위해, 전기에너지 절감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전기기술자는 협회에 해당 업무 등을 위한 개인정보 동의가 이뤄진 상태이며, 전기절감 매뉴얼 등을 지속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전기기술자들은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에 대비, 매뉴얼에 따라 자체 안전점검 실시 등 전기설비를 미리 철저히 확인하여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재난재해 발생,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정전사고 등 유사시를 대비하여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비상발전기의 정상가동 여부 등도 사전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산업부는 금번 민간 협회의 현장전문가를 활용한 자발적인 에너지절약 동참을 다른 분야에도 확산해 나가고, 전기절감량계측하여 수요반응자원(DR)*으로 추가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여 지속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 (Demand Response) 전기사용량을 줄이면 전력시장에서 발전과 동등하게 보상하는 제도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김선복 회장은 전기기술자의 업무 노하우를 활용한 에너지 절감노력은 전력수급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평상시 안전관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하였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7월 "가족돌봄휴가 미부여 집중신고기간(7.14.~7.31.)" 운영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