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언제 어디서든, 누구와 함께 있든 구명조끼 해주세요

2021.07.15 해양수산부
목록

언제 어디서든, 누구와 함께 있든 구명조끼 해주세요
- 해수부, 여름철 구명조끼 착용 실천을 위한 집중 홍보 추진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해수욕장 등 바다 이용인구가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7~8월에 구명조끼 착용 실천을 위한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양안전 캠페인은 그간 길거리나 지역사회 행사 등에서 대면으로 진행되었는데, 주로 ‘해양에서는 안전이 중요하다’는 인식 확산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졌다. 그러나,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를 고려하여 온라인 캠페인 위주로 전환하고 주제도 구체화하여 국민들이 보다 실천하기 쉬운 행동수칙을 확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해양수산부는 구명조끼 미착용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지난해 처음으로 ’구명조끼 해(海)주세요‘ 캠페인을 시행하고,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릴레이 형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해양에서 활동을 할 때 가장 기본적인 안전장비인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나, 아직도 활동의 불편함 등을 이유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는 사례가 종종 발견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올해도 일관된 주제로 중장기 캠페인을 추진하기 위해 ’구명조끼 해(海)주세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 특히 올해는 온라인 매체 활용과 더불어 이벤트, 공익광고, 생활밀착형 광고, 해양안전 홍보물 제작,배포 등을 통해 해양안전 캠페인의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먼저, 개그우먼 김민경이 참여하는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해양안전실천본부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에 게재하여 국민들이 비대면으로 ’구명조끼 해(海)주세요‘ 캠페인을 자주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유튜브(https://youtu.be/ivvt5POoEGI), 인스타그램(@komsa_mscp)

 

  아울러, 구명조끼 착용에 대한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해양안전실천 서약’과 ‘구명조끼 착용 인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프라인으로는 여름휴가철에 맞추어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을 활용한 공익광고를 집중 시행하고, 인구밀집 지역을 순환 운행하는 버스에 해양안전 광고물을 부착하는 생활밀착형 광고도 함께 추진하여 캠페인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실 등을 통해 구명조끼 착용법에 대한 현장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2021년 해양안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7월 말 발표 예정)을 스티커 형태의 해양안전 홍보물로 제작하여 배포(3만 부)하고, 여객터미널, 해수욕장 등에서 구명조끼 착용을 당부하는 음성광고를 송출하는 등 현장 캠페인도 동시에 전개할 예정이다.

 

  정태성 해양수산부 해사안전정책과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이 중요하듯이, 여름철 안전한 바다 이용을 위해서는 구명조끼 착용이 중요하다.”라며, “올 여름 휴가철에는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과 더불어 안심콜 등록 등 해수욕장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모두가 안전하게 바다를 이용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전남 내만에 올해 첫 고수온주의보 발령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윤석열정부 2년 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