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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만에 고수온경보 발령, 득량만 외측까지 고수온주의보 확대

2021.07.20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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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만에 고수온경보 발령,

득량만 외측까지 고수온주의보 확대

특보 발령지역에 사료공급량 조절 및 산소공급 등 신속대응 추진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720() 14시부로 전남 함평만에 내려진 고수온주의보를 경보로 상향 발령하였다. 또한, 전남 득량만 내만에 내려진 고수온 주의보는 외측해역까지 확대 발령*하였다.

 

   * 특보 발령 현황 : (2021. 7. 12.) 관 심/전연안

                     (2021. 7. 15.) 주의보/함평만, 득량만, 가막만

                     (2021. 7. 20.) 경 보/함평만, 주의보 확대/ 득량만 외측해역

 

  이는 전남 함평만 해역의 수온이 720일 기준으로 28.6를 기록는 등 고수온 경보 발령기준*28이상의 높은 수온이 3일 이상 지속되고 있으며, 득량만 외측 해역도 수온 28.2로 주의보 발령기준인 28 도달함에 따른 것이다.

 

   * (관심)수온 28도달 예측 1주일 전 (주의보)수온 28도달 (경보)수온 28이상 3일 지속

 

  올해 고수온 경보는 고수온으로 인한 피해가 가장 컸던 2018*보다 2주 정도 빨리 발령되었으며, 특보 발령 이외의 해역도 수온이 24.926.1로 평년에 비해 12이상 높게 나타나고 있다.

 

   * 2018: 관심(7. 17.) 주의보(7. 24.) 경보(8. 6.) / 피해액 605억 원

 

  해양수산부는 이에 대응하여, 719일 장관 주재로 지자체 등 계기관과 함께 고수온·적조 대응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응장비 점검 및 어업인 현장지도를 철저히 할 것과 입식신고 및 재해 보험 가입 등을 독려하였다.

 

해양수산부는 고수온 관심단계부터 함평만 연안을 롯한 고수온특보 발령해역을 모니터링하고, 국립수산과학원과 지자체로 구성된 현장대응반을 배치하여 먹이 조절, 대응장비 가동, 면역증강제 투여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양식어가 지도를 지속하고 있다.

 

  김준석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고수온 특보가 발령된 해역에 있는 양식장은 양식생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먹이 공급을 줄이거나 중단하고, 산소공급기 및 액화산소 등 대응장비를 가동하여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여야 한다.”라며, “어업인께서는 현장대응반의 지도에 따라 철저히 고수온에 대비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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