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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 적용 드론, 신개념 무기체계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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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방위사업청(청장 강은호)은 신속시범획득 사업제도를 통해 민간 신기술이 적용된 「유탄발사드론」,「소형모듈화드론」의 구매계약을 체결하여 ’22년 전반기내에 시범운용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ㅇ 드론 산업은 항공·정보통신·소프트웨어·센서 등 첨단기술 융합 산업으로 세계 드론 시장 규모는 약 23조 원(’20년 기준)으로 연평균 약 15% 성장 중이다.


   - 미국·중국·유럽 등 세계 주요국은 세계시장 선점을 위해 다양한 실용화 사업을 진행 중에 있고, 우리나라도 상용 드론 산업화 정책*을 추진하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 드론산업발전기본계획(’17∼’26, 국토부), 무인이동체 원천기술개발 사업(’20∼’29, 과기부)


   - 국방분야에서도 신속시범획득사업을 통해 민간의 상용 드론을 군의 수요에 맞게 공격·정찰·통신중계용으로 도입하여 운용하고 있으며, 종료된 일부 제품은 군의 만족도가 높아 소요창출이 이뤄지고 있다. 


ㅇ 이번에 계약 체결된 「유탄발사드론」, 「소형모듈화드론」은 드론에서 유탄*을 발사하는 기술과 통신모듈 소형화 기술이 적용된 신개념 무기로 군 드론 전력의 스펙트럼 확대와 드론 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탄환 속에 다져 넣은 화약의 터지는 힘과 파편을 이용하는 40mm급 소형 포탄


ㅇ 「유탄발사드론」은 40mm급 유탄 6발을 장착하여 근거리 표적(2km 이내)에 대해 원격조종 사격이 가능한 공격용 드론으로,


   - 2축 짐벌과 반동 흡수장치를 통해 드론의 움직임과 유탄 발사 시 충격을 상쇄 가능하여, 일정 자세 유지를 통한 안정적인 사격이 가능하다.


   - 특히, 광학·열영상 카메라와 레이저 거리측정기를 통해 운용자가 목표물을 직접 지향 및 조준이 가능하며, 2초당 1발씩 6발 연속 사격 및 반경 5m 범위(1발 기준)에 효과를 줄 수 있어, 공격무기로서 군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ㅇ 「소형 모듈화 드론」은 소형 모듈을 적용하여 전체 중량이 1.95kg 이하로 개인 휴대가 용이하며, 다양한 모듈 장비를 탑재하여 감시·정찰 등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드론으로,


   - 비행체에 광학·열영상 카메라와 스피커·서치라이트·레이저 거리측정기 등 모듈화 장비를 장·탈착할 수 있어 경고·교란 방송, 표적 지시 등 대테러·특수작전의 다양한 임무에 활용이 가능하다.


   - 특히, 국내 자체 개발 비행 컨트롤러*와 소형화된 일체형 통신 모듈(데이터 링크와 보안모듈)이 적용되어, 국방분야 드론무기체계의 국산화 증대와 소형드론 도입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무선 조종기에서 보내는 조종 명령과 전자 속도 제어를 통한 모터 구동 신호를 보내는 역할을 하는 드론 비행의 핵심부품


ㅇ 방위사업청 무인사업부장(고위공무원 원호준)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국내 드론 산업 활성화와 군 전력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신속시범획득 사업제도를 통해 민간 신기술을 군 환경에서 실증하여 신속한 소요창출을 이끌어 내는 발판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ㅇ ‘21년도 신속시범획득 사업은 상시 공모 진행 중이며, 방위사업청 누리집(www.dapa.go.kr)을 통해 공모내용 확인 및 사업신청이 가능하다.  <끝>

“이 자료는 방위사업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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