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설명) 이데일리 “1조 들인 직업훈련, 절반은 취업 실패” 기사 관련

글자크기 설정
목록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직무능력개발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취업률 등 성과 제고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습니다.

주요 기사 내용
8.13.(금) 이데일리 “1조 들인 직업훈련, 절반은 취업 실패” 관련
지난해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직업훈련을 받은 훈련생은 총 31만 6351만명이었지만 수료 후 취업한 훈련생 수는 15만 3108명에 그쳤다. 취업률은 54.2%다. …문제는 내일배움카드 사업이 해마다 취업률 50%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점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실업자와 무급휴직자가 대거 발생하는 것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 등을 통해 예산들 대폭 늘렸다. 지난해 본예산은 8777억 2000만원 수준이었지만 네 차례의 추경을 거치면서 1조 806억 8500만원까지 불어났다.…올해도 1조 2200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OOO 단국대 교수는 ”기존 정부가 사업을 확대하고 예산을 더 편성할 때는 가지고 있는 부족한 점에 대한 개선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설명내용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기술발전, 산업구조 변화 등 노동시장의 변화에 대응하여 국민이 주체적으로 직업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실업자 및 재직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취·창업, 직무능력향상, 고용유지를 위한 훈련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임
* (’19년) 실업자(자영업자, 특고 포함) 208,327명, 재직자 303,026명 훈련 실시
  (‘20년) 실업자(자영업자, 특고 포함) 316,351명, 재직자 237,542명 훈련 실시

동 사업의 예산은 일반회계 및 고용보험기금으로 편성되고 있으며, ’20년은 1조 731억원(본예산 8,777억원, 추경 등 1,954억원), ‘21년은 1조 2,290억원(본예산 1조 150억원, 추경 등 2,140억원)으로 확대된 바 있음
이는 급속하게 진행 중인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전환에 따라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신기술 인력을 적극 양성하고, 코로나19로 실업은 증가한 반면, 직업훈련은 위축될 우려가 있어 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하여 원격훈련 및 훈련생에 대한 생계비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하는 것임
* 집체훈련의 원격훈련 전환 유도 등에 활용되는 학습관리시스템(LMS)를 도입하려는 훈련기관에 임대.구축비용 등 지원, 중장년에게 훈련참여 시 생계비 지원 등

한편, 우리 부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훈련과정을 수료한 국민의 취업률이 높아질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노력하고 있음
민간훈련기관의 훈련과정 심사.승인 시 취업률이 높은 훈련과정을 우대함으로써 취업률이 낮은 과정이 공급되지 않도록 억제하며, 취업률이 높은 직종의 훈련과정 및 훈련기관에 대한 훈련비 자부담 완화를 통하여 취업률이 높은 분야로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음

나아가, 질 높은 훈련내용으로 취업률 등 우수한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기업맞춤형, 기업주도형 훈련과정의 제공에 노력하고 있음
"기업맞춤형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사업"을 통해 금형, 용접 등 뿌리 분야 기업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훈련과정을 운영하고, "디지털 실무인재 양성훈련 사업"(K-Digital Training)을 통해 네이버커넥트, 우아한테크코스 등 기업과 연계된 혁신훈련기관이 참여하여 기업맞춤형 훈련과정을 운영하도록 하고 있음

특히, 6월 2일 발표된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대책의 후속 조치로서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사업을 시행하여, 삼성전자의 SSAFY 등 디지털 분야의 선도기업의 자체 훈련과정을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하여 수강할 수 있도록 공급할 예정임

아울러, 올해부터는 비전공자 등 디지털·신기술 분야 기초지식이 없어 직무훈련 참여 자체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기초역량 훈련(K-Digital Credit)도 지원하고 있음

향후에도 디지털.저탄소 등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인력수요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민간 기업이 참여하는 훈련과정을 확대하는 등 성과를 높이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음



문  의: 인적 원개발과 이원준  (044-202-7318)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이전다음기사

다음백승근 대광위원장, “경각심 높여 고강도 방역에 만전” 강조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저출생 극복 나도 아이도 행복한 세상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MY 맞춤뉴스 AI 추천

My 맞춤뉴스 더보기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