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소규모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위해 기본 안전수칙 직접 점검

2021.08.13 고용노동부
목록
- “추락사고 위험요인 방치에 대해서는 용납 불가”
  “다음 현장점검의 날부터 불량한 현장은 즉시 감독하고 사법 조치”
- “소규모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 시스템비계 집중 지원”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7월에 이어 8월의 첫 번째 "현장점검의 날"인 8. 13.(금) 10:00부터 약 1시간 동안 서울 중구 소재 소규모 건설현장을 찾아 추락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안전조치가 미비한 부분에 대해 강력히 시정을 요구했다.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과 서울지방청 소속 산업안전보건감독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직원이 점검팀을 이루었다.

안경덕 장관은 “7월 현장점검의 날에 전국 4,500여 개 현장을 일제 불시 점검했고 이 중 70%가 추락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난간 설치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았다”라고 하면서 “가장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은 추락 사망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우려스럽다”라고 표하면서 “다음 현장점검의 날부터 불량한 현장은 즉시 감독하고 사법 조치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오늘 점검한 주택 신축공사 현장의 시공사는 ‘19년부터 시스템비계 비용 일부를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곳으로 ’18년부터 총 26개 공사를 진행했고 사망사고는 발생하지 않은 곳”이라고 밝히면서 “앞으로 정부는 안전관리가 열악한 소규모 건설 현장에 시스템비계, 안전방망 등 추락예방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비용을 아끼지 않고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전국의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감독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점검팀은 전국 2,000여 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추락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 코로나19 방역 수칙 및 폭염 관련 예방수칙 등의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문  의:  안전보건감독기획과 이철호 (044-202-8904)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설명) 경향신문 ‘남녀 임금격차 OECD 최악 한국, 개선 노력도 바닥’ 등 기사 관련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윤석열정부 2년 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