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으로 열어가는 디지털 강국’홍보만화 발간
- 「먼나라 이웃나라」의 저자 이원복 교수의 그림으로
지식재산의 과거·현재·미래 이야기를 담아 -

□ 특허청(청장 김용래)은 우리 사회가 본격적인 지식재산 시대에 진입함에 따라, 국민들이 지식재산을 쉽게 이해하고 지식재산 정책을 공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홍보만화를 제작하여 발간한다.

* 만화 제목 : 「지식재산으로 열어가는 디지털 강국」

ㅇ 만화는「먼나라 이웃나라」로 유명한 덕성여대 이원복 교수와 발명교실 고등학생들, 특허청 정책 담당자들이 협업하여 국민들에게 특허와 상표, 디자인, 영업비밀 등 지식재산을 재미있게 전달하도록 기획되었다.

□ 주요내용은 특허제도의 역사, 지식재산 시대의 경쟁과 분쟁,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 다가오는 디지털 시대의 비전 등을 소개하고 있다.

< 홍보만화 목차 >

· 1장 : 발명과 특허제도의 유래
· 2장 : 지식재산의 시대가 왔다!
· 3장 : 지식재산 정책의 현주소는?
· 4장 : 디지털 강국으로 도약하자!

ㅇ 특히, 일제 강점기 한국인 최초의 특허 ‘말총모자’ 이야기, ‘펭수’와 ‘덮죽’ 등 상표권 다툼, MP3 특허와 스마트폰 특허소송 사건, 해외에서 한국 기업들의 상표침해와 영업비밀 분쟁 등 흥미로운 사례를 제시하여 “지식재산”이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이미 우리 현실에 가까이 다가와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 김용래 특허청장은 발간사를 통해,

ㅇ “지식재산이 우리 사회의 관심과 이슈의 중심에 서 있지만, 아직 어렵게 느껴지는 현실을 감안하여 쉽고 즐겁게 다가갈 수 있도록 친숙한 만화로 제작하였다”고 하면서, “이번 만화가 지식재산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디지털 강국으로 가는 디딤돌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만화는 특허청 누리집(www.kipo.go.kr)과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누리집(iipti.kipo.go.kr) 등에서 누구나 내려받아 볼 수 있으며,

ㅇ 전국 발명교육센터와 지역지식재산센터, 산학협력단 등에 책자로도 배포할 계획이다.

“이 자료는 특허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