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한중관계 미래발전위원회 출범식 겸 제1차 전체회의 결과

2021.08.24 외교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 「한중관계 미래발전위원회」 출범식 겸 제1차 전체회의가 8.24(화) 오전 한중 양측의 위원과 사무국 관계자가 참석하는 가운데 화상으로 개최되었다.


  ㅇ 「한중관계 미래발전위원회」는 수교 30주년 계기 한중관계 발전 방향을 제언하는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서, 한중 양국이 작년 11월 26일 외교장관회담에서 출범에 원칙적으로 합의한 이후 양측 외교부 및 위원회 사무국이 출범을 위해 제반 사항을 준비해 왔으며, 한중 수교 29주년 기념일인 오늘 공식 출범하였다.


□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위원회의 출범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과업 수행을 기원하였다.


  ㅇ 정 장관은 한중관계 및 양국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오늘 위원회의 출범이 향후 한중관계 30년을 함께 구상하는 첫걸음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하면서, 위원회가 앞으로 1년 동안 지혜를 함께 모으고 노력하여 한중관계의 새로운 미래 30년을 열어나가는 뜻깊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하였다.


  ㅇ 왕 위원은 한중관계 발전을 위한 중차대한 시기에 위원회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출범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위원들이 한중관계 강화를 위한 심도 있는 교류와 연구를 통해 미래지향적이며 실질적인 정책 제안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 양 장관의 축사에 이어, 임채정 위원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위원회가 한중관계의 지향점을 잘 설정하고, 각 분과에서 유용하고 의미 있는 다양한 정책수단을 고안하여 양국 정부에 제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ㅇ 중국 측 장핑 위원장은 위원회가 양측 위원들의 공동의 노력을 통해 우호관계 심화, 상호신뢰 증진, 공감대 확대 및 협력 강화의 목표를 실현하여 한중관계 향후 30년의 발전에 적극 공헌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 이어진 제1차 전체회의에서는 양측 집행위원장이 위원회의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미래계획, 정치외교, 경제통상, 사회문화 등 양측의 분과위원장들도 각 분야별 논의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한중관계 미래발전위원회는 오늘 출범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약 1년간 전체회의, 분과회의 등을 통해 2022년 8월 한중간 미래 협력 비전과 건의를 담은 최종 보고서를 작성하여 양국 정부에 제출하는 것을 목표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ㅇ 한중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 한중 양측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지혜를 모으는 만큼, 위원회의 활동은 한중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더욱 건강하고 성숙하게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외교부는 위원회가 임무를 원활히 수행하여 성공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붙임 : 우리 측 장관 축사와 위원장 기조연설 전문 및 행사 사진.  끝.


영문보도자료 바로가기(Eng. Version)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이전다음기사

다음태양광 발전사업과 투자사업이 연계되도록 협상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저출생 극복 나도 아이도 행복한 세상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MY 맞춤뉴스 AI 추천

My 맞춤뉴스 더보기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