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8.26일(목) 차관회의를 주재하면서, 각 부처차관들에게 적극행정에 앞장설 것을 지시했습니다.

 ㅇ 구 실장은 “적극행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지 올해로서 3년이 되었다면서, 공직사회에 오명인 복지부동을 완전히 뿌리뽑고 적극행정은 확실히 대접받는 공직문화를 만들 것”을 강조했습니다.

 ㅇ 구 실장은 적극행정은 업무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국민이 최우선이라는 기본원칙은 하나라면서, 세 가지를 당부했습니다.

   - 첫째, 규정을 적용함에 있어 현장의 상황과 국민의 입장을우선순위에 두고 문제의 해답을 찾을 것

   - 둘째, 비록 실패하더라도 기존에 없던 창의적인 방식에 대해치열하게 고민하고 끈질기게 도전할 것

   - 셋째, 기관간 칸막이, 민관간 장벽을 허물어 유기적으로 협업하고 시너지를 높여나갈 것을 주문했습니다.

□ 구윤철 국무조정실은 차관회의에서 28개 기관이 기관별 적극행정 추진상황을 릴레이로 발표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ㅇ 금번 발표의 주된 내용은 △부처별 적극행정 제도 운영상황 △부처 중점과제에 대한 주요성과 △부처별 획기적인 적극행정 시책 등이며, 8.26일(목) 첫날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인사혁신처에서 발표를 실시했습니다.

  ※ 차관회의 일정 및 기관사정에 따라 날짜와 순서가 일부 조정될 수 있음

□ 국무조정실은 주요내용을 全 중앙부처를 비롯하여 지자체, 교육청 등 일선 현장까지 공유하여 기관간 경쟁을 독려하고, 모범사례는 벤치마킹함으로써 적극행정 확산을 유도해나갈 예정입니다.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