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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통일부장관, 「제6차 동방경제포럼」 특별 발제자로 참석

2021.09.02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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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통일부장관, 「제6차 동방경제포럼」 특별 발제자로 참석
- 역내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한 관광, 기반시설 등 남북러 협력 강조 -

□ 이인영 통일부장관은 오늘 9. 2.(목) 오전 제6차 동방경제포럼(관광협력 분과 : ‘관광, 새로운 환대의 시대(Tourism: A New Era of Hospitality)’에 특별 발제자로 화상으로 참가하여 「남북러 관광 및 인프라 협력」을 주제로 발표하였습니다.
※ 러시아 정부는 극동·시베리아 개발 정책 추진 및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과의 협력 등을 목적으로 2015년부터 매년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동방경제포럼 개최

o 이인영 장관은 통일부장관으로서는 처음으로 동방경제포럼에 초청을 받았으며, 이번 회의는 ‘변화하는 세계 속 극동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대면 및 비대면 혼합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이 장관은 「한반도 신경제구상」에 따른 「동해관광공동특구」 및 「환동해 경제벨트」를 구축하여 남북 간 협력을 한반도와 연해주, 중국의 동북 3성 등 주변 국가로까지 연결해 나가고자 한다면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의 진전이 이루어지면 남북이 합의한 동해관광특구가 조성되고 남·북·러 협력이 실질화되어서 관광 분야에서도 새로운 지평이 열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 남북 정상은 ’18. 9. 평양공동선언을 통해 ‘조건이 마련되는 데 따라 금강산 관광 사업을 우선 정상화하고 동해관광공동특구를 조성하는 문제를 협의해 나가기로’ 합의하였음.


o 아울러, 그간 남·북·러 협력이 한반도 상황에 따라 진전과 중단을 거듭해 왔지만, 남북관계 정상화와 평화 정착을 통해 ‘공존과 상생’의 질서가 한반도뿐 아니라 극동지역, 나아가 유라시아 전체로 뻗어나가 인류 공동 번영의 새로운 평화의 질서로 자리 잡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 이인영 통일부장관의 이번 동방경제포럼 참여는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 공동 번영을 위한 관련국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붙임 통일부장관 발제문 전문 1부. 끝.

“이 자료는 통일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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