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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장관, 중기부 노조와 전통시장 활력 회복 위한 장보기 나서

□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지급 개시와 추석 맞아 서울 영천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

□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구매한 물품은 인근 사회복지시설에 명절 선물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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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9월 7일(화)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지급 개시(9.6)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중기부 노동조합(위원장 김영환)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 소재의 영천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활력 회복을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지난 8월 31일(화) 중기부와 국가공무원노동조합간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게 많이 사용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업무협약 주요 내용>
 
① 중기부와 국공노는 ‘전국민 재난지원금’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 집중적으로
사용되도록 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한 활력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다.
 
② 국공노에서는 조합원들에게 중기부의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 플랫폼인
‘가치삽시다’(v.dongbanmall.com)를 적극적으로 이용한다.
 
③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분위기가 공직사회 전반에 확산 될 수 있도록 공동으로
캠페인 등을 추진하다.
이날 권칠승 장관은 영천시장 이곳저곳 들러 물건을 구매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함께 인사를 나누면서 9월 6일부터 지급되고 있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과 추석을 맞아 9월 1일부터 10% 특별할인 판매 중인 온누리상품권을 전통시장에서 많이 이용해 주기를 당부했다.
 
영천시장에서 장보기로 구입한 물품은(꽈배기, 떡, 과일, 떡갈비 등) 서울 서대문구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구세군 서울후생원)에 추석 명절 선물로 전달했다.
 
아울러 권칠승 장관은 주요 이동 구간 내 손소독제 비치, 상인들의 마스크 착용, 방역관리 담당자 지정, 실내 환기 등 방역 수칙이 잘 이행되고 있는지 방역관리 상황도 점검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육성과 편상운 주무관(☎ (044-204-789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참 고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이용 전통시장 장보기’ 개요
 
□ 방문 개요
 
ㅇ(목적)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전국민재난지원금)을 전통시장에 사용하는 캠페인 추진 및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 진행 등
 
ㅇ(일시) 9. 7(화), 12:30~13:30
 
ㅇ(장소) 영천시장(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길 27)
 
ㅇ(참석) 장관, 중기부 노조위원장, 상인회장 등
 
ㅇ (주요내용)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전통시장 사용 협조 전통시장 상인 격려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구입물품 사회복지시설 기탁 예정)

□ 방문일정
 
시 간 내 용 비 고
12:30 ~ 12:35 (5‘) 시장 현황 등 청취 설명 : 상인회장
12:35 ~ 13:00 (25‘)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이용 추석 장보기, 상인 격려 등 6개 점포 내외
13:00 ~ 13:30 (30‘) 오찬 석교식당
 
 
 

“이 자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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