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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희망ON’프로젝트 1호 출발
- 민·관협력으로 3년간, 청년 정규직 일자리 1만 2천개 창출
- ‘디지코 KT AI 혁신스쿨’로 3년간 3천 600명 미래인재 육성
- 김총리, “코로나19와 취업난에 힘든 청년들에게 일자리가 희망”
□ 정부가 청년 일자리 확보에 팔을 걷고 나섰다. 국무총리실과 KT가7일(화) 오후 2시에 서초구 우면동에 소재한 KT 융합기술원에서 청년인력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희망ON(溫, On-Going)’ 프로젝트간담회를 개최했다.
ㅇ 이 자리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오영식 국무총리 비서실장, 윤성욱 국무조정실 제2차장,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KT 구현모 대표이사 등 유관 참석자와 함께 중소기업 대표 및 취업준비생 등이 참석했다.
□ KT가 참여하는 ‘청년희망ON’ 프로젝트는, 정부와 기업이 힘을 합쳐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교육기회와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맞춤형 인재 육성에 필요한 교육비 등을 지원하고, 기업은 필요한 인력을 직접 교육하고 채용해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윈-윈(win-win) 전략이다.
ㅇ ‘청년희망ON’ 프로젝트는 김부겸 총리가 취임 직후부터 의욕적으로 추진한 청년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로, ‘기업이 청년 일자리를늘릴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방안을 찾아보라’고 지시한 후 3개월여만에 KT가 참여함으로써 첫 결실을 보게 되었다.
ㅇ 김 총리는 취임사에서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총리로서 어느 때보다 힘든 청년들과 함께할 것”이라면서 “청년에게 좋은 일자리를제공하기 위해 범부처 차원에서 다방면의 노력이 필요하다”고강조한 바 있다.
□ ‘청년희망ON’ 프로젝트에 가장 먼저 참여한 KT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채용 계획을 2배로 확대해 ‘22년부터 3년간 연간 4천 명 씩 총 1만 2천 명 신규 채용 계획을 발표하고, 아울러 ▲전국 6대 광역본부 지역별 200명, 매년 1,200명 씩 3년간 총 3,600명 청년에게 A.I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ㅇ 또, 이날 KT는 고용노동부가 청년의 취업지원 희망수요를 반영해 기업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지원하는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7번째 기업으로 가입했다. 멤버십 참여를 통해 KT와 고용부는 6대 권역 지역 청년들에게 고루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연계가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청년희망ON’ 프로젝트 인력양성 분야를 뒷받침해 나가기로 했다.
□ 김부겸 총리는 이번 간담회에서 “코로나19와 취업난에 힘든 청년들에게는 일자리가 최고의 희망”이라면서, 청년 일자리 확대에 동참해 준 KT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또한 “KT는 특히 광역본부를 중심으로 교육과 채용을 진행해, 지역의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균형발전까지 고려해주어 더욱 고맙다”고 말했다.
ㅇ 덧붙여 김 총리는 “청년에게 따뜻한(溫) 일자리를 제공해서, 청년의 도전이 멈추지 않는(On-Going)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은 기업과 정부, 우리 공동체 모두의 책임”임을 강조했다.
□ 이번 KT 간담회를 통해 첫 포문을 연 ‘청년희망ON’ 프로젝트는 이후 다른 국내기업들이 바통을 이어받아 청년 일자리 확대 계획을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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