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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세계한인차세대대회 화상간담회

2021.09.09 국무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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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 “한인 차세대, 750만 재외동포 사회의 미래”
「제23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 화상간담회서 27개국·136명과 소통
 - 재외동포 권익 신장방안 논의, 동포사회 주요 현안 및 건의사항 공유  
 - 김 총리, “모국 대한민국이 차세대 동포들의 성장과 발전에 힘을 보탤 것”



□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9.9) 오전 「제23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에 참석한 전 세계 27개국 140여 명의 한인 차세대 동포들을 대상으로 화상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ㅇ 이번 간담회는 세계 각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한인 차세대 동포들을 격려하고, 재외동포 권익 신장 방안과 동포사회 주요 현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 김 총리는 환영사를 통해 우리 역사의 희로애락을 함께해 온 동포사회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대한민국이 평화와 번영의 미래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한인 차세대 리더들이 모국과 함께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ㅇ 또한,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에서 선진국으로 지위가 변경되었음을 언급하며,

   - 우리나라의 위상이 달라진 만큼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때라고 강조하였습니다.

 ㅇ 아울러, 한인 차세대 동포들이 750만 재외동포 사회의 미래이자 한민족 디아스포라를 하나로 결속하는 구심점임을 강조하고, 대한민국이 차세대 동포들의 성장과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언급했습니다. 


□ 오늘 간담회에서 한인 차세대 대표들은 아시아계 증오범죄 예방,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재외동포 지원, 한인 차세대 네트워크 강화 등 다양한 건의를 했습니다.


 ㅇ 김 총리는 동포들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며 앞으로도 정부 차원에서 관련 예산 및 재외동포 체류국의 지원 확보에 힘쓰겠다고 약속하고,

   - 차세대 동포들이 인류가 직면한 과제를 해결하는 당당한 코리안이 되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세계한인차세대대회는 세계 각국의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는 한인 차세대 인재들을 모국으로 초청해, 한인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을 지원하는 연례행사입니다.

 ㅇ 국무총리 화상간담회를 비롯하여 강연·포럼, 문화콘서트, 지역회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등의 상황을 고려하여 온·오프라인 혼합 형식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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