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CJ제일제당과 해양생명소재 공동연구를 통한 산업화 박차

글자크기 설정
목록

CJ제일제당과 해양생명소재 공동연구를 통한 산업화 박차

- 해수부 산하 국립해양생물자원관, CJ제일제당과 해양생명소재 활용 위한 양해각서 체결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913()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CJ제일제당이 해양생명소재의 공동 연구개발과 산업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대규모의 바이오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국내 굴지의 기업으로, 식품과 사료·식품첨가제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개발, 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 바이오산업에 더욱 폭넓은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국가 해양생명자원을 체계적으로 확보·관리·활용하기 위해 2015년에 설립된 기관으로, 해양미세조류 등에서 항산화, 항균 등 유용기능이 있는 해양생명소재를 발굴하고 기업 등에게 제공하는 해양바이오뱅크를 2018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해양바뱅크를 통해 현재까지 총 7,626건의 해양생명소재가 등록되었으며, 642건의 소재를 분양하는 등 해양생명자원의 산업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CJ제일제당은 해양바이오뱅크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산업화하기 위한 해양바이오뱅크 활성화 방안* 일환으로 이번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되었다.

 

    * 소재 발굴 및 정보고도화, 기업 상용화 연구지원, 해양바이오뱅크 운영 활성화 등(2021. 3.)

 

  양 기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해양생분해원료, 미세조류 등 해양바이오 소재 연구개발을 위한 해양생명자원 및 관련 정보의 활용 협동연구 및 기술정보 교류 해양바이오 전문인력 양성 및 인적 교류 해양바이오 소재 발굴, 특성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장비와 시설 공동 활용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임영훈 해양수산부 해양수산생명자원과장은 해양바이오뱅크에는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약품 개발에 활용될 수 있는 유망한 해양생명소재가 많이 있다.”라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해양바이오뱅크에 있는 유망 해양생명소재의 산업화가 더욱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바이오 관련 기업과 공동연구를 추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CJ제일제당 외에도 국내 바이오기업과 릴레이 담회*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간담회를 통해 기업이 겪는 애로항을 듣고 공동연구사업을 발굴하는 등 해양바이오 산업화를 위해 노하고 있다.

 

    * CJ제일제당 등 10개 기업과 간담회 실시(‘21. 상반기), 하반기 5개 기업과 간담회 실시예정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이전다음기사

다음2022년도 어촌뉴딜300사업 공모 마감, 3.74:1 경쟁률 기록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저출생 극복 나도 아이도 행복한 세상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MY 맞춤뉴스 AI 추천

My 맞춤뉴스 더보기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