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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 국토, 환경 위성정보 공동 활용으로 산림 분야 역량 강화

2021.09.27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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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제3차 산림 분야 위성 활용 전문가 토론회(세미나) 개최-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산림 분야에서 농림위성 활용을 극대화하고 관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난 9월 14일(화)에 「제3차 산림 분야 위성 활용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 농림위성은 국토의 63%에 해당하는 광범위한 산림에 대해 신속·정확한 스마트 임업을 실현하고자, 산림청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농촌진흥청과 함께 개발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산림·농업 전용 위성이다.

□ 국립산림과학원은 발사 직후 농림위성의 원활한 운용 및 활용을 위해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 고덕강일지구 내 산림청 부지에 건축 예정이며, 2023년 건축설계를 시작으로 2025년 발사 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또한, 농림위성정보를 활용하여 탄소중립과 디지털 임업을 실현하기 위해 산림 분야 주요 27종 산출물에 대한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산불·산사태와 같은 국가재난 대응력을 향상하고, 산림 탄소량 산출 및 산림 건강성 모니터링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 이번 세미나는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 건립 및 국토위성과 농림위성의 융합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해 환경위성센터와 국토위성센터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주제발표와 토의가 이루어졌으며, 향후 부처 간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날 환경위성센터 설립 추진 경과를 발표한 국립환경과학원 최원준 연구관은 위성의 장기 운용 및 차기 위성 개발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또한, 위성 발사 전 검증 사이트를 구축하고 해외 위성센터와의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을 부각하였다. 이를 위하여 전담조직 구성과 운영, 자료처리 알고리즘을 자급화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 국토위성센터 양효진 연구관은 사용자 친화형 영상제품을 중심으로 국토위성 활용 활성화 전략을 발표하였다. 국토위성과 농림위성의 융합을 통한 긴급 공간정보 구축으로 활용 측면에서의 기술혁신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국토위성과 농림위성의 융합을 통해 다양한 활용 산출물을 생산하기 위한 HCC 프로젝트{Harmonized Compact Advanced Satellite (CAS) Constellation}를 제안하였다.

□ 국립산림과학원 원명수 산림ICT연구센터장은 “환경위성센터 건립 사례를 참고하여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 건립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국토위성과 농림위성과의 융합프로젝트 또한 적극 검토하여 부처 간 협업 우수사례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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