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에서 트로트까지 더 다양해진 ‘2021 통일로가요’ 결선 개최
- 9월 28일(화) 오후 6시 철원군 노동당사 현장 및 온라인 생중계 -
- 올해 대회에 115개 조 참가, 치열한 예선 통과한 12개 조 참여 -

□ 통일부는 9월 28일(화) 철원군 노동당사 특설무대에서 ‘선(線)을 넘는 음악축제! 2021 통일로가요’ 결선 공연을 개최합니다. 이번 가요제는 통일 시대의 주역인 2030 세대들에게 음악을 통하여 통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것입니다.

o 올해 7회를 맞이하는 ‘2021 통일로가요’는 통일부와 강원도 및 철원군이 공동 주최하였으며, 대한민국 국민인 창작 음악인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습니다.

* 2015∼2019년 ‘유니뮤직레이스’ 개최, 2020년부터 ‘통일로가요’로 명칭 변경

o 올해는 지난해 84개 조보다 37% 증가한 115개 조가 참가 신청을 하였고, 1차 동영상 예심 및 2차 실연 평가를 진행하여 결선에 진출할 12개 조를 선정하였습니다. 결선 진출 조에는 레이지본, 임주리 등 기성 가수들도 포함되었으며, 공동 주최 기관인 강원도 출신 창작 음악인도 선정되었습니다.

* 결선 진출(12개 조) 구성: 발라드(4), 팝(3), 록(2), 트로트(1), 재즈(1), 스윙(1)

o 결선 경연에서는 대상(통일부장관상 1개 조, 1천 5백만 원), 최우수상(강원도지사상 1개 조, 1천만 원), 우수상(강원도지사상, 철원군수상 각 1개 조, 각 7백만 원), 장려상(통일부장관상, 강원도지사상, 철원군수상 각 1개 조, 각 5백만 원) 등 7개 조를 심사위원들의 평가로 최종 선발할 계획입니다.

* ‘2021 통일로가요’ 예·결선 심사위원단: 윤일상(작곡가), 강호정(가수 겸 교수), 이근상(작곡가), 황찬희(작곡가), 엠씨 메타(가수) 등 5명

o 윤일상 심사위원장은 “이번 대회에서 예선을 통과한 조들의 가창력, 작사·작곡 실력이 예전 대회보다 월등히 향상되었으며, 유튜브를 통해 감상할 만한 음악 경연이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o 이번 결선 무대에서는 박기영, 나태주, 백지영 등 인기 가수의 축하 공연도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 결선 공연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비대면(온라인 생중계)과 대면(소규모 현장 참여)을 혼합한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방역 설비를 구비하고 참여자 사전 예약 시스템을 활용하는 등 참가자 전원이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할 예정입니다.

o 관객들은 통일부 누리 소통 매체(www.youtube.com/UNITV통일부)에서 실연 평가와 결선 공연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 ‘2021 통일로가요’를 통하여 통일 미래 시대의 주역이 될 2030 세대들이 평화와 통일에 대한 희망과 꿈을 그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붙임 1. ‘2021 통일로가요’ 결선 경연 진출 조 명단 1부.
2. ‘2021 통일로가요’ 결선 경연 진출 조 소개 1부.
3. ‘2021 통일로가요’ 행사 개요 1부.
4. ‘2021 통일로가요’ 안내 포스터 1부.
5. ‘2021 통일로가요’ 참고 자료 1부. 끝.

“이 자료는 통일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