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NICE평가정보와 데이터 활용과 공동연구 협력
- 데이터 활용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

□ 통계청(청장 류근관)과 NICE평가정보(대표이사 신희부, 이하 NICE)는 2021년 10월 1일(금) NICE그룹 사옥에서 ‘데이터의 활용과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① 「가구부채 분석」을 위한 자료의 제공 및 공동 활용  ② 빅데이터 기반 신용정보 활용 분석 공동 연구 등에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하였다.

□ 류근관 통계청장은 이 협약은 “정부와 민간이 데이터 결합 및 연계 분석을 하는 또 하나의 협력 사례로 자리매김 할 것이며, 통계청의 ‘K-통계시스템’ 정립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 “통계청이 그간 축적해 온 데이터 구축, 결합, 분석 경험과 NICE의 신용정보 데이터 활용으로 데이터 가치를 높이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또한, 신희부 NICE평가정보 대표이사는 “이 협약은 통계청이 축적한 데이터와 NICE평가정보의 신용정보를 상호 연계하여 분석하기 위한 정부·민간 협업으로 빅데이터 기반의 연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임을 강조하면서,

 ○ “데이터 전문기관인 통계청과 선도적 금융인프라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NICE평가정보 간의 본 상호협력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번 MOU는 공공데이터와 민간 빅데이터 간 연계분석하는 또 하나의 민관협력 사례로서, 통계청과 NICE는 빅데이터의 활용성 및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내실 있는 협력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 자료는 통계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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