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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해양치유의 시간을!

2021.10.05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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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해양치유의 시간을!

- 코로나19 방역관계자 등 대상으로 해양치유 체험 프로그램 제공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태안군(군수 가세로)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에게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109()부터 1112()까지 ‘2021 해양치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해양치유 체험 프로그램은 의료진, 소방인, 해수욕장 방역 인력, 장기승선 선원 등 코로나 우울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해양치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해양치유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해양치유 협력 지자체인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총 12회차에 걸쳐 진행되었는데, 만족도 조사결과 236명의 참가자 중 88.3%가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하는 등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해양치유 체험 프로그램은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청남도 태안군의 청포대 해수욕장 일원에서는 숙박형(12일 또는 23), 몽산포 해수욕장에서는 체험형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고려하여 회차별로 소규모 인원(2030명 내외) 대상으로 하, 야외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숙박형은 총 8회차에 걸쳐 코로나19 방역 현장에서 수고하는 의료인 및 소방관, 해수욕장 방역 인력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해변요가, 바다명상 등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는 해양치유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매 회차마다 별도로 참가자를 모집하여 구체적인 일정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체험형의 경우 매주 토요일(10월 중) 지역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해양 노르딕 워킹*, 해변필라테스, 해양호흡 체조 등 신체 건강 증진을 위주로 하는 프로그램 중 참가자가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피트(머드) 온열팩, 솔트스크럽 등 해양치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 전용 스틱을 사용하며 걷는 온몸 운동으로, 북유럽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들의 하계훈련으로 시작되어 현재는 대중 스포츠로 자리 잡음

 

  체험형 프로그램은 지역민, 관광객 등 해양치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해양수산부(www.mof.go.kr) 및 태안군청(www.taean.go.kr)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철조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관은 코로나19 방역 관계자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고자 이번 해양치유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라며, “참가하는 모든 분들이 이번 기회에 바다를 통해 충분한 휴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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