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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부겸 국무총리 서울대병원 재택치료지원센터 현장점검

2021.10.08 국무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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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치료시스템, 단계적 일상회복 위한 준비
김부겸 국무총리 서울대병원 재택치료지원센터 방문

 - 금일(10.8) 중대본회의 ‘재택치료 확대방안’ 논의에 이어 현장도 방문
 - 단계적 일상회복의 기반 마련 위한 코로나19 재택치료 준비상황 점검
 - 촘촘한 환자관리와 안정적인 의료대응 체계 구축으로 ‘재택치료’의 성공적 안착 당부


□김부겸 국무총리는 10월 8일(금) 오전,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재택치료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ㅇ 서울시가 지정한 4개 권역별 재택치료지원센터의 하나인 서울대병원(서울 종로구 율곡로 174 창경빌딩 5층)을 방문해 재택치료 시스템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현장의 의료진과 방역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 서울시, 4개 권역센터(적십자병원, 서울의료원, 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지정(9.27~)

   ** 서울대병원 병원장(김연수), 진료부원장(김병관), 공공보건의료진흥원장(홍윤철), 종로구청장(김영종), 보건복지부 2차관(류근혁) 등


□ 김 총리는 이날 김연수 서울대병원장 등 관계자들과 향후 감염병 의료대응의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ㅇ “정부는 그간 여러 차례 국민들께 약속드린 대로, 백신접종 완료율이 70%를 넘어서는 11월초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의 첫걸음을 떼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 아울러 “높아진 백신 접종률만 믿고 너무 성급하게 일상회복을 서두르다 어려움을 겪은 해외 여러 나라들의 뼈아픈 경험을 반복할 수도 있다”고 언급하면서,

 ㅇ “우리는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유지하고, 점진적 일상회복을 추진함으로써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확진자가 폭증하는 일은 없어야 하겠으며,”

 ㅇ “특히, 변화된 상황에 맞게 ‘재택치료’와 같은 대응시스템을 조속히 정착시키고, 중환자와 사망자를 최소화하는데 의료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5~8월간 확진자 12.6만명 분석결과, 접종완료자 중증화율 0.66%(미접종자 2.73%)


□ 또한 김 총리는 “K-방역 대표사례인 ‘생활치료센터(경북 문경)’ 도입·운영, 중환자 치료 등 코로나19 대응에 핵심적 역할을 해오고 있는 서울대병원이 재택치료 정착에 있어서도 선도적 역할을 해 주실 것을 기대하며”,

 ㅇ “다시 한 번 의료진 여러분의 헌신에 국민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참고> ‘단계적 일상회복’ 의료대응체계 개념도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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