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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건 제1차관, 벨기에 방문 결과

2021.10.21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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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10.19.(화)-20.(수)간 벨기에를 방문하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차장 면담, △벨기에 외교차관 면담, △외교·안보 전문가 간담회, △루벤대학교 강연 일정 등을 진행하였다.


□ 최 차관은 10.20(수) 미르체아 제오아나(Mircea Geoana) NATO  사무차장과 한-NATO 파트너십 현황에 대해 평가하고, △사이버안보, △해양안보, △대테러리즘 등 제반분야에서 한-NATO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ㅇ 아울러, 최 차관은 최근 북한 군사 동향과 함께 우리 측 종전선언 제안을 포함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진전방안을 설명하였고, 이에 대해 제오아나 사무차장은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에 공감하였다.

 

□ 한편, 최 차관은 10.19.(화) 「테오도라 겐치스(Theodora Gentzis)」벨기에 외교부 사무차관과 면담하고, 올해 양국간 수교 120주년 기념을 축하하면서, 양국 간 미래지향적인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아울러, 최 차관은 10.20(수) 공공외교 일정을 가졌다. 먼저, 벨기에 및 유럽연합(EU) 전문가를 초청하여 한-EU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ㅇ 또한, 최 차관은 벨기에 루벤대학교(KU Leuven)를 방문하여 “한국과 벨기에의 미래협력 방안”을 주제로 강연하고, 팬데믹 시대에 국제공동체로서의 연대와 협력의 필요성과 공공재로서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 루벤대학교(KU Leuven)는 벨기에 대학 중 최초로 한국어와 한국 문화수업을 개설하고, 인문학부 내 한국학연구소 설립(2016)


□ 최 차관의 벨기에 방문은 지난 120년간 지속 발전해 온 한-벨기에간 미래지향적 협력 강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NATO 및 EU측과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붙임 : 사진.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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