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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항, 국제물류 거점항으로 도약한다

2021.10.25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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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항, 국제물류 거점항으로 도약한다

-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1-1단계 2구역) 개발사업 착공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인천항 최초로 민간개발·분양방식으로 추진하는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1-1단계 2구역)에 대한 개발사업*1025() 착공한다고 밝혔다.

 

  * 사업시행자 인천신항배후단지()’ / 출자자 : HDC현대산업개발() 45%, 늘푸른개발 30%, 토지산업개발 20%, 활림건설() 2.5%, 원광건설() 2.5%

 

항만배후단지 : 항만에 고부가가치 산업을 유치하고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화물의 조립?가공?제조시설 및 물류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

 

  인천신항은 수도권에 위치한 컨테이너 부두로,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컨테이너 처리물동량이 전년보다 5.7% 상승하는 등 수도권 관문항으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하고 있다.

 

* 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 0.8% 감소,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 9.2% 감소(‘20)

 

  이번에 착공하는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1-1단계 2구역) 개발사업은 인천신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난 201612?항만법? 개정을 통해 항만배후단지개발 민간개발·분양방식이 도입된 이후 인천항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정부의 재정지원금 없이 순수 민간자본만으로 추진되며, 202110월부터 202311월까지 25개월간 1,381억 원을 투입하여 합물류 및 제조시설 524, 업무·편의시설 149, 공공시설 270등 총 943규모의 항만배후단지를 조성한다.

 

  사업 완공에 따라 항만배후단지가 조성되면, 민간이 분양을 통해 합물류, 첨단부품 등 고부가가치 물류·제조기업을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34,175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9,394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가 나타나 인천신항을 활성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1종항만배후단지 활성화 방안 수립 보고서(2016, 해양수산부)

 

  송종준 해양수산부 항만투자협력과장은 민간개발 방식의 배후단지개발 사업은 인천신항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며,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중?소형 물류기업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공공용 부지도 충분히 확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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