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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차 한-인니 에너지포럼」 개최
- 석유·가스·광물 등 전통적인 자원분야에서 수소, 신재생, 지능형전력망(스마트그리드), 수력발전 등 에너지 신산업·탄소중립 분야까지 양국간 협력방안을 폭넓게 논의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10.27일(수),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
자원부와 「제12차 한-인니 에너지포럼」을 화상으로 개최하였다.
ㅇ 금일 포럼에서 한국측 수석대표로 산업부 강경성 에너지산업실장,
인니측 수석대표로 에너지광물자원부 투투카 아리아지(Tutuka
Ariadji) 석유가스청장이 참석하였으며,
ㅇ 한-인니 양측은 석유, 가스, 광물 등 전통적인 자원분야에서 수소,
신재생, 지능형전력망(스마트그리드), 수력발전 등 에너지 신산업·탄소중립 분야까지 폭넓게 양국의 정책현황 교류 및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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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차 한-인니 에너지포럼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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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장소 : ‘21.10.27(수) 15:00~17:30 / 서울 롯데호텔(화상회의)
ㅇ 참석자 : 양국 정부 및 관계기관, 민간기업 등 40여명
- (한국) 강경성 에너지산업실장(수석대표), 산업부, 석유공사, 지자연, ㈜타이드,
중부발전,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에기평, 서울대, 고려대 등
- (인니) 투투카 아리아지(Tutuka Ariadji) 에너지광물자원부 석유가스청장(수석대표),
석유가스청, 전력청, 신재생청, 전력공사(PT.PLN), 국영석유회사(Pertamina),
석유가스연구소(Legimas), 주석공사(PT.Timah), 인적개발원(BPSDM) 등
ㅇ 주요내용 : 양국간 에너지·자원 정책교류 및 협력사업 발굴·지원 |
□ 한-인니 에너지 포럼*은 양국 정부, 에너지 공기업, 민간기업 등
민관이 참여하여 양국 간 에너지·자원 정책교류 및 협력사업
발굴·지원을 위해 ‘07년부터 매년 개최하여 왔다.
* 양국 정부간 에너지·자원 협력채널로 ’79년 설치된 한-인니 자원협력위원회를
민간까지 참여하는 한-인니 에너지포럼으로 확대⋅개편
□ 이번 제12차 에너지포럼은 ‘전력·신재생(세션1)’, ‘석유·가스(세션2)’,
‘상호협력(세션3)’ 등 3개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전력·신재생) 세션1에서는 ‘한국의 수소경제정책(산업부)’, ‘인니
신재생에너지정책(신재생청)’, ‘인니 스마트그리드(전력청)’ 등 양국
정책현황을 교류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였으며,
- ‘스마트 전력인프라(AMI) 기반의 전기차 충전플랫폼(㈜타이드)’,
‘민자 수력발전사업 협력(중부발전)’ 등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서
우리기업의 신(對)인니 진출기회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
(석유·가스) 세션2에서는 ‘셰일가스전 가스회수율증진(EGR) 원천
기술 개발(지자연)’, ‘육상 천부가스전 탐사·활용 기술개발(지자연)’
등 양국 연구기관의 공동연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 ‘인니 탐사유망지역 공동연구 및 신규탐사사업 발굴(석유공사)’,
‘석유·가스 탐사·생산 협력기회(Pertamina)’ 의제발표를 통해 양국
자원공기업간 협력 사업을 발굴하는 기회가 되었다.
(상호협력) 세션3에서 우리측 ‘한-인니 핵심광물 협력’ 제안에
인니측은 ‘광물분야 협력기회(석탄광물청)’, ‘희토류 사업 현황
(인니 주석공사)’ 등을 발표하여 양국은 핵심광물 분야의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도출해나가기로 합의하였으며,
- ‘한-인니 에너지안전관리 포괄적 협력(전기안전공사)’, ‘국제협력
교육과정을 통한 협력 강화(서울대)’ 등 기존 에너지안전, 인적
교류 분야의 협력 또한 지속·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 금일 포럼에서 강경성 에너지산업실장(한국측 수석대표)은
ㅇ “인도네시아는 우리나라가 추진 중인 신남방정책의 핵심 국가로, 석유·가스·광물 등 전통적인 자원뿐만 아니라 수소,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전기차, 배터리 등 에너지 신산업·탄소중립 분야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중요한 협력파트너”라고 언급하며,
* ‘20년 기준 인도네시아는 한국의 2위 유연탄, 6위 액화천연가스(LNG) 수입국
** 인도네시아는 니켈(세계 1위), 주석(세계2위) 등 풍부한 핵심원료 광물을 보유
*** ‘21.7월, 인도네시아 정부는 2060년 탄소중립 달성 목표를 공식화
ㅇ “한국 정부는 금일 논의된 다양한 의제들이 실질적인 협력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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