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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 선박 주변에 수중방파제가 있습니다

2021.11.01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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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박 주변에 수중방파제가 있습니다

- 해로드 앱에 수중방파제 접근 알림기능 추가하여 선박 좌초사고 예방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해양안전 모바일 앱인 해로드(Road)’ 수중방파제 접근 알림기능을 새롭게 탑재하여 111()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해로드는 누구나 쉽게 자신의 위치를 전자해도에서 확인할 수 있고 내 위치도 전송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App)으로, 20148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하여 낚시?요트?레저보트 등 해양레저 이용자 안전을 위한 필수 앱으로 자리 잡았다. 주요 기능으로는 긴급 구조요청과 최신 전자해도를 이용한 항해보조, 해양기상정보 제공기능 등이 있다.

 

  최근 해양레저를 즐기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해로드(Road)편리한 레저활동 지원기능과 해상안전 기능의 유용성이 부각되면서 9월 말 기준 앱 누적 다운로드건수는 43만 건을 돌파하였으며, 2015년부터 지금까지 이 앱을 통해 긴급 구조된 인원이 1,369명에 이르는 등 해상 인명구조에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바다는 육상과 달리 길을 잃었을 경우 주변 지형지물 파악이 어려워 방파제, 해상·갯바위 등 해상구조물과의 충돌로 인한 해양사고 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특히, 수중방파제는 해수욕장 모래유실 방지 등을 위해 전국 해역에 광범위하게 설치되어 있으나, 수면으로 노출되지 않아 선박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상황이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수중방파제로부터 100m 거리 이내에 접근할 경우 수중방파제 접근경고 팝업 알림과 소리 알림을 해주는 기능을 해로드 앱에 새롭게 탑재하였다. 이를 통해 선박 운항자 등은 사전에 수중방파제를 인지하여 선회할 수 있게 되므로, 해양레저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충돌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준호 해양수산부 항로표지과장은 해양레저를 즐기실 때는 꼭 해로드 앱을 적극 용하여 바다를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하실 수 있기를 바라며, 정부도 해양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필요한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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