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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렬 아태국장은 11.9.(화) 10:30-14:20간 「록 바하두르 타파(Lok Bahadur Thapa)」네팔 외교부 동북아국장과 제5차 한-네팔 정책협의회를 카트만두에서 개최하고 △양국관계 발전방안 △지역 정세 △국제무대 협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 한-네팔 정책협의회 개최 현황 : 제1차(’05.10월, 카트만두), 제2차(’14.3월, 서울), 제3차(’16.10월, 카트만두), 제4차(’18.7월, 서울)
□ 이 국장과 타파 국장은 한국과 네팔이 1974년 수교한 이래 제반 분야에서 우호·협력 관계를 확대해 왔다고 평가하고, 코로나 상황이 안정되는 대로 양국 간 인적·물적 교류가 재활성화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 양측은 네팔이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 중점협력 대상국으로서 15년 연속 선정되고, 최근 보건·직업훈련 분야에서 결실을 맺고 있다고 평가하고, 환경 분야 등 새로운 후보사업 발굴을 위해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 이 국장은 △에너지·인프라 사업 △통신·기술 사업 분야 네팔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네팔정부의 지원과 협력을 촉구하고 △고용 △관광 △문화 △교육 등 폭넓은 분야에서 향후 상호 협력의 외연이 확장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 한편, 이 국장은 정책협의회 종료 후 퍼우델 외교차관을 예방하고 금번 정책협의회가 양국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함께 준비해 나가기 위한 유용한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다. 이에 대해 퍼우델 차관은 양국관계 재활성화를 위해 고위급 인사교류를 즉시 재개할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 이번 정책협의회는 양국간 인적·경제적 교류 복원을 준비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소통을 확대한 중요한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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