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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국토교통부는 겨울철 도로 제설에 문제가 없도록 염화칼슘 등 제설제를 충분히 확보하고 있습니다

2021.11.16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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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보도내용(중앙일보, ’21. 11. 16) >

◈ 요소수 이어 제설 염화칼슘도 심상찮다
- 제설제로 쓰이는 염화칼슘은 중국 물량이 전체의 99.5%로 ‘제2의 요소수’가 될 수 있다고 지적(윤영석 의원실에서 입수한 산업부 자료 근거)

국토교통부는 금년 겨울철 고속도로와 국도의 원활한 제설을 위해 최근 5년 평균 염화칼슘 사용량의 130%를 확보 완료하여 제설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국토관리사무소와 한국도로공사는 여름에 이미 염화칼슘, 소금 등 제설제의 구매계약을 체결하여 지역별 제설창고 및 중앙 비축창고에 이번 겨울철에 사용할 도로 제설제를 보관 중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방국토관리청, 국토관리사무소, 한국도로공사 및 지자체 등 각 도로관리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도로 제설제 사용량, 재고현황 등을 철저하게 모니터링하고, 향후 가격상황 등을 고려하여 중국산 外 인도산 등 타국 제품도 함께 수입하는 등 제품 수급선을 다변화하는 방안도 검토하여 도로 제설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이 자료는 국토교통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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