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요 보도내용
11월 17(수), 세계일보에서 보도한「요소수 보름치뿐... “농어촌 버스도 멈추나” 주민들 발 동동」제하의 보도임
요소수 품귀 현상으로 농어촌버스 운행에 차질이 예상되어 대책마련 시급
2. 보도내용에 대한 정부 입장
정부에서는 현장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차량용 요소 700톤으로 생산한 200만ℓ의 요소수 중 20만ℓ를 대중교통 등 공공목적 분야에 사용할 수 있도록 17개 시·도에 우선 배분하였습니다.
※ 11월 12일(금) 16개 시·도 차고지 공급 완료, 제주의 경우 해상 운송 등으로 11월 14일(일) 공급 완료
시·도에 배분된 물량은 요소수 사용 차량 대수, 요소수 재고 현황 등 지역별 상황에 따른 자체 계획에 따라 농어촌버스, 마을버스, 교통약자 지원 차량 등에 우선 배분되어 긴급한 수요를 해결하였습니다.
※ 15개 시·도 배분 완료, 2개 시·도 11월17일(수) 배분 완료 예정
향후 정부에서는 대중교통이 멈추는 일이 없도록 공공목적 분야 요소수 재고와 필요 물량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범부처 요소수 수급 TF를 통해 공공목적 분야 요소수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