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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문 2차관, 미국국제개발처(USAID) 주최 코로나19 개발협력장관회의 참석

2021.12.07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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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문 2차관은 12.6(월) 사만다 파워(Samantha Power) 미국국제개발처장(USAID) 주최로 개최된 코로나19 개발협력장관 화상회의에 참석하여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위해 개도국에 대한 백신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협의체와의 협력을 통한 보건 분야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ㅇ 이번 화상회의는 지난 9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최한 「글로벌 코로나19 정상회의」 및 11월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주최로 개최된 「코로나19 외교장관회의」의 후속회의로 개최되었으며, 20여개국 장·차관과 유럽연합(EU), 아프리카연합(AU) 등 지역기구대표 및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펀드, 세계은행 등이 참석하였다.


□ 최 차관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으로 백신의 공평한 접근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제사회가 개도국들에 대한 백신 및 방역물품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 또한, 최 차관은 지역협의체와의 협력을 통해 개도국의 방역 및 보건역량 강화 노력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며, 우리 정부는 아프리카연합(AU) 및 아세안(ASEAN) 등 지역협의체와 협력하여 백신 지원뿐만 아니라 의료인력 역량강화 등도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ㅇ 아울러, 작년 우리 주도로 출범한 「동북아방역보건협력체」를 통해 역내 국가들과 보건안보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고 하였다.  


□ 특히, 선구매공약메커니즘(COVAX AMC)에 대한 기여 공약에 이어 아프리카연합(AU), 유엔아동기금(UNICEF) 및 코백스(COVAX)와의 협력을 통해 아프리카 지역에 추가로 백신을 지원할 계획을 발표하였다. 

 

□ 참석자들은 백신 공급 증대와 동시에 백신 접종률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제사회의 조율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함께 하였다. 

 


첨부 : 회의 사진.  끝. 


영문보도자료 바로가기(Eng. Version)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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