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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청, 겨울철 재난 재해 대응체계 구축

2021.12.15 새만금개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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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안전상황실 가동, 정확한 상황 파악과 신속한 지휘 체계 마련 -

□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겨울철 재난·재해 예방과 위급 상황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내년 3월까지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ㅇ 재난안전상황실은 기상 상황에 따른 위기단계를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구분하고, 실시간 점검(모니터링)과 정확한 재난 상황 파악·전파, 재난 발생에 따른 초기 조치와 지휘 등을 통해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 관심(평상시)-주의(대설주의보)-경계(대설경보)-심각(광역적 재난 예상 등)

ㅇ 특히, 폭설에 대비해 도로관리청인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군산시, 농어촌공사 등에 방조제와 각종 교량·터널 등 취약 제설구간에 대한 특별 관리를 요청했다.

□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겨울철 대설로 인한 인명피해와 재산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공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새만금개발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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