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접종은 필수접종, 고령층 생명지킴이(12.16., 정례브리핑) * 보도자료 수정 41p 문구 (인과성이 인정된 사례는 → 인과성 불충분(④-1) 사례는)
- 특히, 60세 이상은 12월 내 반드시 3차접종 필요 -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2월 16일 0시 기준으로 4,319만 명(인구 대비 84.1%)이 1차접종을 받았고, 4,187만 명(인구 대비 81.5%)이 2차접종을 완료(얀센 백신 1회 접종자 포함)하였다고 밝혔다.
* (18세 이상 인구 대비) 1차접종률 94.4%, 2차접종률 92.3%
○ 3차접종은 총 886만 명이 완료하여, 인구대비 접종률은 17.3%, 60세 이상 인구 대비로는 46.4%으로 최근 들어 3차 접종률이 본격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60세 이상 주차별 3차접종 예약률 및 접종률(12.16. 0시 기준) 그림 붙임 참고】
- 3차접종자 수도 점진적으로 가속도가 붙어 하루 접종자수가 최근 4일간(12.12~12.15) 평균 62만 명으로, 12월 2주(12.5~12.11)부터 크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예약자를 기준으로도 현재까지 총 1,578만 명 (기 접종자 포함)이 3차접종 예약을 완료하였다.
* 3차접종자수: (12월1주) 1,101,458명 → (12월2주) 2,394,155명 → (12.12∼15) 2,510,041명
- 인구 대비 연령별 3차접종률은 80세 이상이 63.3%로 가장 높았으며, 70대 59.2%, 60대 34.3% 순이었다.
* 12월 3차접종 대상자 기준 : 80대 78.1%, 70대 64.7%, 60대 37.5%
□ 12~17세 청소년은 현재까지 155만 명(인구대비 55.9%)이 1차접종을 받았다.
○ 16-17세 1차접종률은 75.1%, 2차접종률 67.9%이고, 12-15세 1차접종률은 46.6%, 2차접종률 26.5%로, 청소년 접종률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세부 접종현황 12쪽 참고).
□ 추진단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11.1.)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급증하고, 위증증 환자와 사망자가 크게 늘고 있고 2차접종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서 백신 효과가 감소하고 있어, 정부는 18세 이상 국민들의 3차접종 적극 참여를 당부하였다.
○ (확진자 급증) 최근 코로나19 발생 이후 확진자 수가 최고치(12.15. 7,828명)를 기록하고, 12월 3주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가 10월 4주 대비 3.9배 이상 증가하는 등 증가 속도가 매우 빠른 상황이다.
* 일평균 확진자수 : (10.4주) 1,716명 → (12.3주) 6,676명
- 특히, 60세 이상 고령층 확진이 일평균 1,900명대로 확진자의 31% 수준이다.
* 60세 이상 확진자 : (10.4주) 2,911명(24.5%) → (12.3주) 14,477명(31.7%)
- 아울러, 오미크론 변이 유입 이후 현재까지 감염 환자는 총 148명(해외유입 37명, 국내감염 111명, 12.16. 0시 기준)으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 (위중증·사망 증가) 최근 60세 이상 고령층에서 위중증, 사망자가 급증하여 위중증 환자의 85%, 사망자의 96%가 60대 이상이며, 위중증 환자의 51%, 사망자의 50%가 미접종군이었다.
- 특히, 60세 이상의 7.4%인 97만 명의 미접종군에서 60세 이상 사망자의 58%, 위중증 환자의 46%가 발생하였다.
- 또한, 접종완료군에서도 접종 후 3-4개월부터 면역효과가 감소하면서 60세 이상 위중증 환자의 54.3%는 2차접종 후 돌파감염이었다.
- 이에 따라, 60세 이상 고령층의 건강과 생명보호를 위해서는 신속한 3차접종과 미접종자 접종이 매우 중요하다.
【최근 2주간 60세 이상 고령층의 예방접종력에 따른 확진/위중증/사망 비율(11.21.~12.4.)】
* 60세 이상 미접종자(12.16. 0시 기준): 약 91만 명(6.9%)
○ (돌파감염 증가) ’21.4.3.∼12.4.까지 2차접종 완료군(4,039만.명) 중 돌파감염 추정사례는 92,075명(228명/10만접종자, 0.23%)으로, 10월 3주 이후부터 돌파감염률이 지속 증가하여 11월 4주에는 10월 4주 대비 약 2.5배 증가하였다.
- 특히, 접종을 먼저 시작한 60대 이상 연령대에서 접종후 시간 경과에 따라 면역효과가 감소하면서 10월 3주 이후 돌파감염률이 급격히 증가하여 3차접종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연령대별 주차별 돌파감염률(’21.11.28. 기준) 그림 붙임 참고】
3차접종 시 감염예방·위중증·사망예방 효과 크게 늘어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3일 이후 확진자 362,083명(4.3.~12.4)을 대상으로, 확진자에서의 예방접종력에 따른 중증진행 예방효과를 평가한 결과(12.13. 보도참고자료),
○ 확진자에서 예방접종력에 따라 중증진행을 평가한 결과, ‘3차접종 후 확진군’은 ‘미접종 후 확진군’에 비해 중증(사망 포함)으로 진행할 위험이 91.5%로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 ‘2차접종 후 확진군’ 대비 ‘3차접종 후 확진군’은 60대 이상 연령층의 경우 중증(사망포함)으로 진행할 위험이 92.2~100% 낮게 나타났다.
* 3차접종 완료자 1,806,974명 중 확진자는 542명(0.030%), 위중증자 1명, 사망자 1명(12.5. 기준)
<확진자 중 예방접종력에 따른 연령대별 누적 중증화률 위험도 비교 그림 붙임 참고>
□ 가장 먼저 3차접종을 시행한 이스라엘의 연구*를 보면 3차접종을 한 사람은 2차접종만 마친 사람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배, 위중증 예방효과가 20배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 2021.7.30.∼8.31. 60세 이상 1,137,804명 대상으로 추가접종의 효과 연구(NEJM, 2021.10월)
○ 또한 델타 변이는 물론이고 오미크론 변이 대응에도 3차 접종이 매우 중요하고, 이는 영국의 연구에서도 화이자 3차접종 후 AZ 접종군에서 델타변이 94%, 오미크론변이 71%, Pf접종군에서 델타변이 93%, 오미크론변이 76%로 감염예방효과가 커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오미크론과 델타변이에 대한 3차접종 효과(영국보건안전청, 2021.12월)】
• (개요) 영국에서 2021.11.27.~12.6. 코로나-19 유증상자 대상 PCR 검사 및 백신 접종률 조사
• (결과) 3차접종(화이자) 2주 후 백신 효과 확인
- 오미크론에 대한 백신 효과는 AZ 접종군(AZ–AZ-Pf) 71%, 화이자 접종군(Pf-Pf-Pf) 76%
- 델타에 대한 백신 효과는 AZ 접종군(AZ–AZ-Pf) 94%, 화이자 접종군(Pf-Pf-Pf) 93%
<관련 그림 붙임 참고>
3차접종 이상반응 신고율은 1차와 2차접종보다 크지 않아
□ 우리나라에서도 3차접종이 먼저 진행된 70대 이상*의 이상반응 의심신고율(80.4건/10만 접종)을 보면 1차(397.7건), 2차(317.4건) 접종에 비하여 낮았다.
* 3차접종률 (70∼79세) 59.2%, (80대 이상) 63.3% (12.16일 0시 기준)
○ 또한, 전체 3차접종자의 이상반응 의심신고 중 중대한 이상반응 의심신고 비율도 4.6%로 1차(8.5%), 2차(7.9%)에 비하여 낮았으며, 사망 신고율(0.7건/ 10만접종)도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사망신고율 (1차) 4.7건/10만접종, (2차) 3.9건/10만접종, (3차) 0.7건/10만접종
【70대 이상 이상반응 의심신고 현황(12.12. 기준) 관련 그림 붙임 참고】
○ 70대 이상의 3차접종에서 아나필락시스 의심신고는 1건이나, 아나필락시스로 확인되지는 않았으며, 심근염·심낭염으로 신고된 8건 중 1건의 진단 정확성을 검토한 결과, 심근염·심낭염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고, 7건은 조사 중이다(12.10. 기준).
* (아나필락시스 1∼2차) 76건 신고, 67건 검토, 28건 확인
** (심근염·심낭염 1∼2차) 13건 신고, 25건 검토(변경신고 포함), 6건 확인
○ 또한, 전체 연령의 3차접종 후 3일차 문자 조사를 통한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한 결과, 1차와 2차 접종보다 3차 접종의 국소 및 전신 이상반응 보고율이 모두 낮았다.
【건강상태 모니터링 결과(3일차 기준)】
12월 중 고령층 접종 무엇보다 시급
□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사망 위험이 높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할수록 감염 예방효과가 감소하는 만큼, 2차접종 후 3개월이 경과한 60세 이상 어르신들은 3차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
○ 이에, 추진단은 12월을 ‘60세 이상 집중 접종기간’으로 지정·운영하여 홍보 및 접종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 어르신의 예약 및 접종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2차접종 후 3개월이 경과된 어르신들께서 12월 한 달 동안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처럼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예약없이 접종을 받으실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 또한, 어르신 개인별 문자 발송, 안내문 발송, 매체활용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 및 안내하고 있다.
* 60세 이상 3차접종 집중기간으로 접종 독려를 위한 문자 발송 및 TV자막 송출
□ 아울러, 확진자 및 위중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3차접종 뿐만 아니라 접종을 한 번도 받지 않은 미접종자 또한 1차·2차접종을 신속히 실시할 필요가 있으므로, 아직까지 접종받지 않으신 분께서는 서둘러 접종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18-59세도 3개월 후 3차접종 필요
□ 18세 이상 연령층의 3차접종 간격이 3개월로 단축됨에 따라, 이번 주 월요일(12.13.)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있고, 어제(12.15.)부터 접종이 시작되었다.
○ 예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http://ncvr.kdca.go.kr)을 통해 진행되고, 예약일 2일 후부터 접종일 선택이 가능하다.
* ’21.12월 말까지 접종간격이 도래한 대상자에게 개별문자를 통해 안내 완료
- 네이버와 카카오톡을 통해 SNS 당일 예약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의료기관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려 당일 접종하는 경우는 2차접종 후 3개월이 경과하면 바로 접종이 가능하다.
○ 또한, 18세 이상 외국인도 내국인과 동일한 기준으로 2차접종 후 3개월이 경과하는 경우 3차접종을 받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얀센백신으로 접종을 받은 경우에는 2개월이 경과하면 mRNA백신으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 ‘외국인 등록을 한 외국인’은 기존 방식과 같이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 예약하고, ‘임시관리번호를 발급받은 외국인’은 보건소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보건소, 예방접종센터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 가능하다.
□ 추진단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코로나19 유행을 억제하기 위하여 18세 이상 연령층의 모든 2차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조속히 3차 접종을 시행함에 따라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였다.
○ 접종간격이 도래한 분들께서는 델타변이 유행을 신속히 차단시키고, 오미크론 변이 유행에 대비하기 위하여 3차접종까지 반드시 받아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 현재(12.16. 0시 기준)까지 12~17세 1차 접종자수는 약 155만 명으로, 인구 대비 1차접종률은 55.9%, 2차접종률은 40.1%이며 점진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 세부 연령별 접종현황을 보면, 연령대가 높을수록 접종률이 높고, 특히 먼저 접종이 시작된 16~17세의 경우 1차접종률은 75.1%, 2차접종률은 67.9%로, 1차접종률이 70%를 초과하였다.
【 청소년 주차별 예약률 및 1차·2차접종률(12.16. 0시 기준) 그림 붙임 참고】
- 12~15세 연령층도 꾸준히 접종률이 상승하고 있으며, 개별 사전예약, 학교 단위 방문접종 등을 통해 접종률은 더욱 오를 것으로 예상하였다.
□ 12~17세 청소년의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계획에 따라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현재 사전예약을 12월 31일(금) 18시까지 실시하고 있다.
○ 사전예약에 참여한 청소년은 다음 해 1월 22일(토)까지 접종일을 지정할 수 있으니, 예약에 적극 참여하여 예약한 날짜에 접종해주시기를 당부하였다.
* 사전예약 누리집 또는 콜센터(1339, 지자체)를 통해 본인 또는 대리예약 가능
- 또한, 사전예약에 참여하지 않았으나 접종을 받고자 하는 청소년은 위탁의료기관이 화이자 백신 물량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의료기관에 직접 문의하여 언제든지 당일 접종이 가능하다.
*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가 있는 만14세 이상(올해 생일이 경과한 ’07년생까지) 청소년의 경우 민간 SNS 당일신속예약서비스 이용도 가능
□ 교육부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학교 단위 백신 접종에 대한 수요조사가 완료됨에 따라, 지자체-교육청(학교) 간 협의를 통해 학교 단위 접종이 진행되고 있다.
○ 12월 6일부터 12일까지「건강상태 자가진단 앱(교육부)」을 통해 실시된 수요조사 결과, 설문 참여자(498,062명) 중 학교 단위 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28.9%였고, 이 중 학교방문 접종을 가장 선호(79.4%)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각 지역여건을 고려하기 위해 지자체-교육청 간 협의를 통해 접종방법 및 일정을 결정하고 있으며, ▲방문접종팀의 학교 방문 접종, ▲보건소 또는 예방접종센터 접종, ▲관내 위탁의료기관과 학교를 연계한 접종 등 지역별, 학교별 여건에 따라 이루어진다.
○ 특히, 학교방문 접종의 안전관리를 위해 응급상황 및 이상반응 대응을 위한 준비사항, 아나필락시스 대응 매뉴얼, 학교 준비사항 자체 점검표 등이 담긴 ‘청소년(12-17세) 학교단위 접종 시행 지침’을 마련하여 지자체 및 관련기관에 배포하는 등 안전한 접종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이후 지역사회 감염 위험이 증가하여 청소년 확진자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4주간 18세 이하 연령의 10만명 당 발생률이 19세 이상 성인의 발생률을 초과하였다.
* 최근 4주(11월3주∼12월2주) 10만명당 발생률 : 19세 이상 217.4명 VS. 0∼18세 276.9명
○ 청소년은 무증상 감염이 많아 조기 발견이 어렵고, 가정 및 또래 집단 등에서 감염이 상당히 확산된 이후 발견되고 있으며, 오미크론 변이 등 위험요인이 존재하여 접종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청소년은 누구나 감염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 특히, 소아당뇨, 비만 등 기저질환이 있는 청소년은 코로나19 감염으로 입원, 위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크고, 건강한 청소년의 경우에도 드물지만 위중증*으로 진행되거나 다기관염증증후군**과 같은 합병증의 위험이 존재하며,
* 청소년(12-17세) 입원율(12.12. 기준)은 16.1%(누적 확진자 31,174명, 병상배정 5,026명), 위중증 환자 14명(12.11 기준)은 모두 미접종자
** 청소년(12-17세) 다기관염증증후군 발생 현황(12.12일 기준) : 15명(11세 이하 11명)
○ 격리 및 등교중지에 따른 학습권의 침해 등 다양하고 심각한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개인의 건강과 일상생활을 지키기 위해 접종을 간곡히 당부하였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당초 12월 20일(월)부터 시행하기로 한 접종증명 유효기간 적용 시점을 내년 1월 3일(월)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 성탄절 등 연말연시 사적모임 증가에 대비하여 12월 20일(월)부터 접종증명 유효기간을 설정·적용한다고 안내했으나,
○ 12월 한 달을 전 국민 및 60세 이상의 3차접종(부스터) 집중기간으로 설정하여 충분한 접종기회를 부여하고,
○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잠시 멈춤’(12.18. 발표)로 연말연시 방역조치를 강화함에 따라 접종증명 유효기간 설정을 내년 1월 3일(월)로 2주 연기하여 시행한다.
* 접종증명 유효기간의 계도기간 1주(’22.1.3.(월)∼’22.1.9.(일)) 부여
□ 추진단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작 이후 현재까지 신고된 이상반응 의심사례에 대한 주간(41주차, 12.12. 0시 기준)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 전체 예방접종 89,486,533건 중 이상반응은 394,995건(41주 신규 신고건수 4,703건)이 신고되어 신고율은 0.46%(1차 0.53%, 2차 0.40%, 3차 0.10%)으로,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율(접종일 기준)은 접종 초기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는 추세이다.
- 신고 사례 중 근육통, 두통 등 일반 이상반응은 96.4%(380,617건), 중대한 이상반응은 3.6%(14,378건)이었으며,
- 백신별 신고율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0.53%(1차 0.75%, 2차 0.27%), 화이자 백신 0.36%(1차 0.41%, 2차 0.35%, 3차 0.11%), 모더나 백신 0.61%(1차 0.62%, 2차 0.75%, 3차 0.10%), 얀센 백신 0.57%(1차 0.58%, 2차(부스터) 0.16%)으로 백신별 3차 접종이 1차와 2차 접종보다 낮았다.
-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의 경우, 예방접종 3,411,626건 중 이상반응은 11,406건이 신고되어 신고율은 0.33%(일반 이상반응 97.6%, 중대한 이상반응 2.4%)이었다.
□ 추진단은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이상반응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접종받는 사람은 예방접종 후 15~30분간 접종기관에 머물러 이상반응 발생 여부를 관찰하고, 귀가 후에도 적어도 3시간 이상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하며,
- 접종 후 최소 3일간은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고, 고열이 있거나 평소와 다른 신체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 특히, 중증 알레르기 반응(아나필락시스)이 나타나면 즉시 119로 연락하거나 가까운 응급실로 내원해야 한다.
○ 화이자, 모더나 백신 접종 후 다음과 같은 심근염/심낭염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의료기관 진료를 받도록 당부했다.
○ 아울러,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환자를 진료한 의료기관은 심근염, 심낭염 등 신속한 진단·치료 및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예방접종피해조사반(반장 김중곤 교수)은 현재까지 총 42차례 회의를 개최하여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발생한 이상반응 신고사례에 대한 인과성을 평가하였다.
○ 평가 상정된 총 4,017건(사망 1,094건, 중증 1,326건, 아나필락시스 1,597건) 중 579건(사망 2건, 중증 5건, 아나필락시스 572건)이 인과성 인정되었고, 73건(사망 10건, 중증 63건)이 근거 불충분한 사례*로 평가되었다.
* 근거가 불충분한 사례는 3천만 원 이내의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근거가 확보되면 재평가할 예정임
○ 제 42차 회의(12.10.)에서는 신규 86건(사망 34건, 중증 27건, 아나필락시스 25건) 및 재심 3건(사망 3건)심의하였고, 이중 아나필락시스 7건이 인과성 인정되었으며, 사망 3건(급성심근염·심낭염 2건 및 모세혈관누출증후군 1건) 및 중증 4건(급성심근염·심낭염 4건)은 근거 불충분한 사례로 평가하였다.
[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조사반의 이상반응 사례 평가결과(12.10. 기준) ] (단위 : 건)
<코로나19 예방접종 이상반응 백신종류별 인정사례 (7건)>
<코로나19 예방접종 이상반응 백신종류별 근거 불충분 사례 (73건)>
* 1건은 교차접종(1차 접종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 화이자백신)
□ 예방접종피해조사반 제42차 회의(12.10일)에 제출된 신규 사망 및 중증 이상반응 사례를 분석한 결과,
○ 신규 사망 신고사례 34건의 평균 연령은 70.4세(범위 18~103세)였고, 이 중 26례(76.5%)에서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접종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8건), 화이자(16건), 교차접종(3건) 및 모더나(7건)이었다.
*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뇌혈관질환 등
○ 신규 중증 신고사례 27례의 평균 연령은 65.3세(범위 16~99세)였고, 이 중 14례(51.9%)에서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접종부터 증상 발생까지 평균 소요기간은 19.7일(범위: 당일∼95일), 접종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4건), 화이자(16건), 교차접종(3건) 및 모더나(4건)이었다.
□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위원장: 김중곤)는 12월 14일 제15차 코로나19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이하 “보상위원회”)를 열고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피해보상 신청된 사례 총 995건을 심의하였다.
* 임상의사, 법의학자, 감염병·면역학·미생물학 전문가, 변호사 및 시민단체가 추천한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
○ 의무기록 및 역학조사 등을 바탕으로 기저질환 및 과거력·가족력, 접종 후 이상반응까지의 임상경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한 결과,
- 예방접종 후 발열, 두통, 근육통, 어지럼증, 알레르기 반응 등의 이상반응으로 치료를 받은 사례 등 총 307건(30.9%)에 대해 보상 결정하였다.
【제15차 코로나19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 기각 사례】
○ 피해보상 신청건수 33,715건(11.30. 기준) 중 보상위원회에서 제15차까지 심의한 건수는 총 7,746건이었으며, 이 중에서 3,172건(41.0%)이 보상 결정되었다.
【코로나19 예방접종피해보상 심의 현황】
1) 본인부담금 30만원 이상의 신청 사례 1,782건, 30만원 미만의 신청 사례 5,964건(보류건 포함)
2)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9조에 따른 보상의 종류로 구분
□ 아울러 추진단은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인과성 근거가 불충분하여 보상에서 제외된 중증 또는 특별관심 이상반응 환자에 대해서도 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1인당 3천만 원까지 진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 현재까지 의료비 지원대상은 12.2. 이후 전문가 자문단 검토를 통해 심근염·심낭염 경증 환자 60명, 같은 기간 중증은 9명이 추가되어 지원이 확정된 인원은 중증 75명, 경증 259명 총 334명이며, 의료비 지원이 진행 중이다.
○ ‘22년부터는 대상자에 사망자도 추가되어 5천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21년 사망자도 소급 적용하여 지원할 예정임을 밝혔다.
□ 추진단은 OECD 회원국 중 우리나라의 피해보상 인정비율이 매우 높은 수준*이며 앞으로도 해외 주요국들의 보상 사례를 검토함과 동시에 코로나19 백신 안전성위원회 운영을 통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보상 및 지원 범주 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재외공관을 통한 자체 조사 결과(붙임자료 참조)
<붙임> 1.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
2.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3. 오미크론 변이 관련 사례 현황(12.15. 0시 기준)
4. 해외 주요 국가 방역 현황 통계(11.29. 기준)
5.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주간 분석 결과(41주차)
6. 국외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보고 현황(41주차)
7. 인과성 평가 사례의 일반적 특성 및 추정사인/진단명 분포
8. OECD국가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피해보상 현황
9. OECD 예방접종 보상인정 현황 홍보자료
10.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주요 질의응답
11. 해외국가 방역패스 안내 포스터
12. 식당·카페 방역패스 및 방역수칙 안내
13.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슬기로운 환기 가이드라인
14. 코로나19 예방접종 추가접종 간격 단축 안내
15. 코로나19 예방접종 추가접종 의료기관 유의사항
16. 추가접종 대상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의 범위
17. 임신부 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문(임신부용)
18. 소아청소년 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문(소아청소년용)
19. 소아청소년 기저질환의 범위
20. 소아청소년 심근염심낭염 진료 안내문(의료인 용)
21.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안내 홍보물
22.「감염병 보도준칙」(202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