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사회서비스원 개원(12.16.)
- 공공형 사회복지시설 운영 및 긴급돌봄서비스 등 전북형 복지혁신 추진 -
사회서비스원이란? 사회서비스원법에 따라 국민에게 질 높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종사자에게 좋은 일자리 제공을 위해 시·도에 설립되는 공공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전라북도 사회서비스원이 12월 16(목) 오후 2시 개원식(비대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방역강화를 위하여 전면 온라인 생중계 진행
【 온라인 생중계 주소】
▶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gU1wTZOd\
▶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e1w9OrgKKk
전라북도 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원법(2021.9.24. 제정, 2022.3.24. 시행)」에 따라 전북지역 도민들에게 양질의 사회서비스 제공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되었다.
전국적으로 총 14개 시·도에 사회서비스원이 설립*되어 공공분야의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전국 17개 모든 시·도로 확대될 예정이다.
* 서울, 인천, 경기, 대전, 대구, 광주, 세종, 충남, 경남, 전남, 충남, 전북, 울산·제주(설립 중)
전라북도 사회서비스원은 올해 총 9개의 사회서비스 제공기관과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여 2022년부터 아동·노인 복지시설 등을 운영하며,
코로나19로 돌봄서비스가 중단된 곳에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돌봄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 코로나19 유행으로 기존에 이용하던 돌봄서비스가 중단되거나, 종사자·가족의 확진으로 아동·장애인·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민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시설 안전점검, 회계·노무 자문 등을 지원하는 한편, 복지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각종 정책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영상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돌봄이 위축되고 공백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사회서비스원의 긴급돌봄서비스는 지역 곳곳에서 발생하는 돌봄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데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전라북도 사회서비스원이 사회복지시설의 모범적인 운영과 종합재가센터를 통한 지역밀착형 돌봄 사업을 계획한 대로 추진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북 도민들께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붙임 > 1. 전라북도 사회서비스원 개원식 개요
2. 사회서비스원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