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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30mm차륜형대공포 야전배치 시작

2021.12.17 방위사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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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방위사업청(청장 강은호)은 12월 15일(수) 노후된 20mm발칸을 대체하는 30mm차륜형대공포를 국내 개발하여 초도물량을 생산하고, 야전배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ㅇ 신형 30mm차륜형대공포는 육군과 공군, 해병대에서 40년 이상 운용중인 발칸을 대체하여 2019년 개발된 우리 군의 차세대 대공포로서, 사거리가 기존보다 1.2km 이상 증가하고 주야간 자동추적과 정밀사격이 가능하여 명중률을 높인 저고도 방공 무기다.


ㅇ 기존의 20mm발칸은 오랜 기간 사용되어 군수지원에 애로를 겪었고 견인형으로 기동성이 제한되며, 운용인력이 많이 소요됨에 따라 미래 전장 환경에 부합하는 저비용고효율의 신형 대공포 확보가 필요하였다.


ㅇ 신형 30mm차륜형대공포는 기동성을 위해 차륜형장갑차를 차체로 활용하여 기동부대와 함께 작전이 가능하고 개발비용과 운영유지비도 절감하였다.


   - 운용인원 역시 기존 발칸과 비교하여 중대 기준 48명에서 18명으로 운용이 가능해져 미래 전장 환경에 맞는 명실상부한 저비용고효율의 대공포라 할 수 있다.


   - 또한, 주요 방산업체 5개사와 중소협력업체 200개사 등이 참여하여 국산화율 95% 이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기동성이 우수한 차륜형대공포를 필요로 하는 국가의 요구도가 반영되어 방산수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ㅇ 방위사업청 유명종(고위공무원) 유도무기사업부장은 “신속한 기동과 야간 작전능력이 가능하여 다양한 적의 저고도 공중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무기체계인 30mm차륜형대공포를 적기 생산에 성공하였으며, 방공무기에 대한 관심국가로의 수출도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ㅇ 30mm차륜형대공포는 올해 12월 야전에 최초 전력화를 시작으로 야전운용시험을 거쳐 이후 '31년까지 육군공군해병대에 순차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이 자료는 방위사업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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