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보도자료] 김부겸 국무총리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 현장점검(일산병원)

2021.12.22 국무조정실
목록

“방역강화 기간 동안 병상 대응능력 재정비에 총력”
김부겸 국무총리, 거점전담병원 1년여 운영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현장점검

 - 중증~중등증 병상을 모두 보유한 거점전담병원은 코로나19 의료대응의 핵심 -
 - 건보 일산병원은 지난해 12월 선도적 전환, 1년여간 거점전담병원 운영 경험 -
 - 의료진 노고에 감사, 추가 병상 확충 및 운영계획 조속 이행으로 병상부족 개선 -


□김부겸 국무총리는 12월 22일(수) 오후,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운영 중인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경기 고양 일산동구 일산로 100)을 방문했습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병원장(김성우),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오병권)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거점전담병원확충반장(이창준) 등

 ㅇ 건보 일산병원은 코로나19 중증·준중증·중등증 병상을 모두 갖춰 환자 상태에 따라 적합한 병상 운영이 가능한 거점전담병원 23개소 중 하나이며, 지난 해 12월 지정한 이래 1년여간 거점전담병원으로서 운영되고 있는 곳입니다.


 ㅇ 오늘 방문은 의료진 격려와 함께 거점전담병원 운영 노하우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특히 추가 병상 확보 및 운영 효율화의 측면에서 정부가 개선할 부분은 없는지 점검하고자 이뤄졌습니다.


□ 김 총리는 병원장으로부터 거점전담병원 운영 현황과 코로나19 환자 치료 및 병상 운영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ㅇ “병상 확충이 최우선 과제인 상황에서, 병상을 한꺼번에 확보할 수 있고 탄력적 병상 운용이 가능한 거점전담병원이 핵심적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거점전담병원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ㅇ “이곳 일산병원은 지난해 12월 3차 유행 당시부터 거점전담병원으로 선도적으로 전환해서, 코로나19 의료대응의 중심 역할을 해주고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라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 이어서, “어렵게 시작한 단계적 일상회복을 잠시 멈추면서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결정한 이유도 결국은 한계에 이른 의료 대응체계를 재정비할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방역조치 강화의 취지를 설명하면서,

 ㅇ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병상을 최대한 확보하고 효율적으로 운용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는 일이 가장 시급하다. 오늘 중대본에서 하루 확진자 1만명 수준을 감당할 수 있는 추가 병상 확충 및 운영계획을 마련했으며, 빠르게 이행해 1월 중순까지 성과를 내겠다”고 정부의 상황 개선 노력을 약속했습니다.


□ 끝으로 김 총리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계속해서 보여주신 우리 의료진의 희생과 헌신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다시 한번 격려하면서,

 ㅇ “어렵지만 이번 고비를 넘어야 우리 모두가 다시 일상 회복에 들어설 수 있고, 의료진 여러분이 느끼고 계신 부담과 노고도 덜어내실 수 있을 것이다.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조금만 더 힘을 내 코로나19 극복에 끝까지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보도참고] 식약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긴급사용승인 검토 착수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