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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유행 대비, 2월 3일(목)부터 동네 병·의원이 참여하는 검사·치료체계로 단계적 전환
◈ 오미크론 유행 대비, 2월 3일(목)부터 동네 병·의원이 참여하는 검사·치료체계로 단계적 전환
- 보건소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PCR검사는 고위험군 우선, 지정된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 진단과 검사 가능
◈ 무증상·경증 확진자 급증에 대비,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에 동네 의원참여 모형 마련
- 호흡기전담클리닉 431개소 외 의료계 협의 통해 최소 1천개 이상의 병·의원 참여 노력
- 동네 의원은 위험도가 낮은 일반관리군 확진자 중심 담당
- 환자 관리를 위한 야간 전화대기, 의원간 연합, 타 병원 연계등 다양한 모형 적용으로 코로나19 진단과 치료 역할 확대 기대
◈ 위중증 환자 316명, 확진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일 대비 34명 감소
◈ 중환자병상과 일반병상은 작년 11월 대비 2배 가량 확충, 충분한 여력 확보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는 오늘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 경찰청과 함께 ▲동네 병·의원 검사·치료체계 전환 이행계획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1. 동네 병·의원 검사·치료체계 이행계획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동네 병․의원 검사․치료체계 전환 이행계획」을 논의하고, 1월 29일(토) 보건소 선별진료소 자가검사키트 무료 검사를 시작으로 2월 3일(목) 동네 병․의원까지 단계적 확대하기로 결정하였다.
○ 오미크론 확산으로 단기 내 코로나 환자가 급증하는 상황에 대비하여, 보건소와 동네 병․의원이 코로나 대응 역할을 분담함으로써 고위험군의 진단과 치료를 효과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동네 병․의원 중심의 검사․치료체계 전환이 필요하다.
○ 이에, 오미크론 우세종화가 먼저 시작되었던 4개 지역(광주, 전남, 평택, 안성)에 적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동네 병․의원 검사․치료체계」를 전국에 전면 적용*한다.
- 오미크론 우세지역에 적용했던 검사·치료체계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의료계 협의(1.13~1.26, 7회)하고, 운영지침을 의사협회(1.25) 및 시·도(1.26)로 배포함
◈ 선별진료소 뿐 아니라 지정 병․의원도 코로나 진단․검사 실시
□ 앞으로 256개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213개 임시선별검사소(이하 “선별진료소”) PCR 검사는 ▴역학적 연관성이 있거나, ▴의사 소견이 있는 경우, ▴60세 이상 또는 ▴자가검사키트*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인 경우, ▴요양병원 등 취약시설 종사자인 경우에 실시한다.
* 직접 자가검사키트를 구입하여 집에서 실시하거나 선별진료소에서 실시한 경우 모두 포함
○ 위에 해당하지 않은 일반 국민이 선별진료소에 가면, 해당 선별진료소에서 관리자 감독 하에 자가검사키트로 신속항원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양성인 경우에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 이를 위해 정부는 선별진료소에 자가검사키트를 배송하였으며, 1월 29일(토)부터 256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는 자가검사키트 검사를 시작할 수 있다.
○ 다만, 1월 29일(토)부터 2월 2일(수)까지는 현행의 검사체계를 유지하면서, 원하는 경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는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한 신속항원검사를 할 수 있고
- 2월 3일(목)부터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모두 새로운 검사체계가 본격 적용되도록 추진한다.
□ 발열, 기침 등 호흡기증상이 있는 국민들은 2월 3일(목)부터 호흡기전담클리닉 등 지정된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 전국 호흡기전담클리닉 413개소(의원 115, 병원 150, 종합병원 166)는 2.3일부터 전면 실시, 동네 병․의원은 1.27(목)부터 신청․접수를 받아 참여하는 의료기관 중심으로 2.3일부터 실시
○ 호흡기전담클리닉 등 지정된 동네 병․의원에서는 호흡기 증상, 기저질환 등 기본 진찰을 하고, 우선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거쳐, 그 결과 양성이면 PCR 검사까지 수행한다.
*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의료인이 비인두도말 검체채취, 자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스스로 비강도말 검체채취하는 점에서 다르며, 검사 원리는 동일
○ 지정 병․의원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진찰료 5천원(의원 기준)을 부담하며, 검사비는 무료이다.
○ 아울러, 지정 병․의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에는, 해당 병․의원에서 코로나 재택치료까지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
○ 이러한 검사․치료체계 개편은 호흡기전담클리닉부터 적용하고, 호흡기전담클리닉이 아닌 동네 병의원의 경우 일반환자와 코로나 의심증상이 있는 환자를 함께 진찰해야 하므로, 방역관리․진료환경 개선에 필요한 준비를 거쳐 희망하는 병의원을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방역패스를 위한 음성확인서는 ▴선별진료소에서 관리자 감독 하에 자가검사키트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여 음성인 경우와 ▴호흡기클리닉 등 지정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여 음성인 경우에 발급받을 수 있다.
【진단․검사 체계 변화】 : 그림 본문 참조
◈ 지정 병․의원에서 안전하게 진찰, 진단․검사받을 수 있도록 관리
□ 일반 병․의원은 발열, 기침 등 코로나 증상환자와 일반환자가 함께 이용하는 점을 감안하여, 일반 환자도 안심하고 병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 우선 동선 분리, 음압시설 설치 등 감염 관리가 이루어지는 호흡기전담클리닉에 적용하고,
- 지정 병․의원도 ▴철저한 사전예약제, ▴이격거리 확보, ▴KF94 이상 마스크 착용, ▴환기․소독 기준 등을 적용하여, 안전한 진료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한다.
○ 정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진료의원 지정 설치․운영지침」을 대한의사협회(1.25, 1.27), 지자체(1.26)에 공유하여, 호흡기전담클리닉과 신청을 희망하는 동네 병․의원에 내용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였다.
|
【 참고 : 코로나 19 진료의원 지정 설치․운영기준(안) 발췌】 ③ (대기) 동선 구분 등을 위해 호흡기·발열환자와 일반환자의 별도 구역 분리가 권장*되며, 환기**(자연 환기 또는 음압) 및 환자 간 일정 거리 유지 필요 - 철저한 사전예약제로 대기 인원수를 감소시키고, 환자는 꼭 필요한 경우(검체채취 등)를 제외하고는 계속 마스크 착용한 상태를 유지 * 칸막이 등 물리적 구획을 하기 어려운 경우 최소한의 이격거리 확보 등 환자를 구별하여 관리 ④ (진료) 일반적인 의료기관 내 방역수칙을 준수하되, 의료인·직원은 진료 시 KF94 이상 마스크 착용하고 일회용 장갑 또는 손소독제 사용
- 검체채취 시 의료진은 반드시 4종 개인보호구* 착용하고, RAT 양성이 나온 경우 및 환자의 호흡기 비말이 튄 경우 폐기 * 마스크(KF94 이상), 안면보호구(고글, 페이스쉴드 등), 일회용 긴팔가운(비닐 또는 부직포가운), 일회용 장갑(비닐 또는 라텍스 장갑) |
○ 향후, 기존과 다른 오미크론의 특성을 감안하여, 의료진도 환자도 안심하는 한편, 현장에서도 적용가능한 합리적인 지침이 될 수 있도록 시행상황을 보면서 지속 보완․개선할 계획이다.
◈ 지정 병․의원에서 진찰․진단검사부터 재택치료까지 한 번에
□ 지정 병․의원을 이용하는 경우 진찰․진담검사부터 재택치료까지 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다.
* 그림파일 : 본문 참조
○ 지정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와 PCR 검사 모두 양성인 경우에는 먹는 치료제 처방을 하고, 재택치료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 ▴전국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진찰, 진단검사, 재택치료가 한 번에 이루어지는 프로세스를 적용하고, ▴지정 병․의원도 진찰, 진단검사, 재택치료를 모두 실시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 보다 많은 동네 병·의원이 재택치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비교적 위험이 낮은 일반관리군 환자에 대해서는 1일 1회 유선 모니터링 방식을 허용한다.
◈ 전국 호흡기클리닉부터 동네 병의원으로 단계적 확산
□ 「동네 병․의원 검사․치료체계 전환」은 우선 음압시설 설치 등 감염 관리와 동선구분이 완비된 호흡기전담클리닉* 중심으로 2월 3일(목)부터 전면 적용하여 우선 시행하고,
* 전국 호흡기전담클리닉 431개소 (의원 115, 병원 150, 종합병원 166)
○ 희망하는 동네 병·의원은 1월 27일(목)부터 신청을 받아, 설 연휴 이후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 정부와 의사협회 등 의료계는 서로 긴밀히 협의하여 조기에 1천 개소의 동네 병의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 우선 호흡기클리닉에 전면 적용하면서, 호흡기환자를 주로 보는 이비인후과 등 희망하는 동네 병․의원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 호흡기전담클리닉 및 지정 병의원 목록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 <알림<심평원정보통<코로나19진료 병의원 현황”과 “코로나바이러스-19 홈페이지” 및 “포털사이트 지도”를 통해 2.2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 재택치료 환자 급증에 대비한 다양한 모형 활성화
□ 오미크론 확산으로 무증상․경증의 확진자가 급증할 가능성에 대비하여, 현재의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을 확대하면서, 의원 참여 활성화를 위한 의원급 관리 모형을 마련․적용한다.
* 현재 재택치료 모니터링을 담당하고 있는 관리의료기관은 385개소(의원급 23개소)
○ 재택치료 환자의 질환․특성을 고려하여, 고위험군 등 집중관리군*은 보건소에서 24시간 관리가 가능한 관리의료기관에 배정한다.
* 60세 이상, 기저질환자, 50대 미접종자 등
○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덜한 일반관리군은 의원급이 참여하는 다양한 재택치료 모형을 적용한다.
- 먼저, 주간에는 각 의원에서 모니터링하고, 야간에는 의원 컨소시엄 형태인 「재택치료 지원센터」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 보건소에서 환자를 배정받아, 주간에는 의원, 야간에는 재택치료 지원센터에서 대응
- 또한, 의원은 주간에만 모니터링하면서, 해당 의원에서 진찰 및 검사한 경우, 주치의 개념으로 24시간 관리가 가능하므로 야간(19시~익일 09시)에는 자택 전화대기(on-call)를 허용한다.
- 아울러, 의원은 주간에만 모니터링하고, 야간은 24시간 운영하는 다른 재택의료기관(병원)을 연계하는 모형도 적용한다.
◈ 자가검사키트 수급 유통 관리
□ 정부는 자가검사키트에 대해서도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중심으로, 수급과 유통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 현재 국내에서 생산 가능한 키트는 하루 750만개, 전문가용은 850만개로, 하루 PCR 검사 최대치 80만 건의 스무 배 수준으로,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 및 동네 병·의원의 검사 수요에 충분한 물량으로 판단하고 있다.
2. 주요방역지표 현황
【병상】
□ 1월 28일(금) 0시 기준, 코로나19 치료 병상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병상 확충을 지속 추진 중에 있다.
○ 전체 병상 보유량은 43,954병상, 전일 대비 675병상이 확충되었다.
○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19.0%, 준-중증병상 32.7%, 중등증병상 37.2%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55.2%이다.
< 1.28. 0시기준 중등도별 병상 현황 > (단위 : 개, %)
|
구분 (개, %) |
위중증(危重症) |
준중증(準-重症) |
중등증(中等症)병상 |
무증상·경증(輕症) |
|||||||||
|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
준-중환자병상 |
감염병 전담병원 |
생활치료센터 |
||||||||||
|
보유 (증감) |
사용 (가동률) |
가용 |
보유 (증감) |
사용 (가동률) |
가용 |
보유 (증감) |
사용 (가동률) |
가용 |
보유 (증감) |
사용 (가동률) |
가용 |
||
|
전국 |
2,299 |
436 |
1,863 |
2,783 |
909 |
1,874 |
17,862 |
6,639 |
11,223 |
21,010 |
11,588 |
9,422 |
|
|
(+5) |
(19.0) |
(-11) |
(+186) |
(32.7) |
(+164) |
(+202) |
(37.2) |
(+94) |
(+282) |
(55.2) |
(+816) |
||
|
수도권 |
1,648 |
299 |
1,349 |
2,102 |
706 |
1,396 |
9,071 |
2,681 |
6,390 |
13,612 |
8,272 |
5,340 |
|
|
(+6) |
(18.1) |
(+2) |
(+174) |
(33.6) |
(+162) |
(+167) |
(29.6) |
(+20) |
(+2) |
(60.8) |
(+401) |
||
|
|
중수본 |
|
|
|
|
|
|
|
|
|
3,121 |
1,874 |
1,247 |
|
서울 |
555 |
115 |
440 |
428 |
120 |
308 |
3,858 |
895 |
2,963 |
6,022 |
3,338 |
2,684 |
|
|
경기 |
814 |
155 |
659 |
1,244 |
471 |
773 |
3,546 |
1,464 |
2,082 |
2,987 |
2,140 |
847 |
|
|
인천 |
279 |
29 |
250 |
430 |
115 |
315 |
1,667 |
322 |
1,345 |
1,482 |
920 |
562 |
|
|
비수도권 |
651 |
137 |
514 |
681 |
203 |
478 |
8,791 |
3,958 |
4,833 |
7,398 |
3,316 |
4,082 |
|
|
(-1) |
(21.0) |
(-13) |
(+12) |
(29.8) |
(+2) |
(+35) |
(45.0) |
(+74) |
(+280) |
(44.8) |
(+415) |
||
|
|
중수본 |
0 |
0 |
0 |
0 |
0 |
0 |
0 |
0 |
0 |
1,114 |
532 |
582 |
|
강원 |
59 |
13 |
46 |
36 |
3 |
33 |
551 |
196 |
355 |
499 |
252 |
247 |
|
|
충청권 |
136 |
32 |
104 |
149 |
52 |
97 |
2,082 |
1,086 |
996 |
617 |
290 |
327 |
|
|
호남권 |
144 |
52 |
92 |
147 |
60 |
87 |
2,289 |
1,112 |
1,177 |
754 |
469 |
285 |
|
|
경북권 |
121 |
14 |
107 |
94 |
44 |
50 |
1,877 |
1,006 |
871 |
1,440 |
437 |
1,003 |
|
|
경남권 |
169 |
26 |
143 |
243 |
44 |
199 |
1,685 |
513 |
1,172 |
2,674 |
1,220 |
1,454 |
|
|
제주 |
22 |
0 |
22 |
12 |
0 |
12 |
307 |
45 |
262 |
300 |
116 |
184 |
|
※ 증감은 전일 대비 변동량
○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 2021년 11월 1일과 비교하면, 총 11,350개의 병상이 확충되었으며, 세부적으로는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이 1,216개, 준-중환자 병상 2,328개, 감염병전담병원 7,806개이다.
< ’21년 11월 1일 이후 병상 확충 현황 > (단위 : 개)
|
구분 |
|
’21.11.1. (0시) |
|
’22.1.28. (0시) |
|||||
|
보유 |
사용 |
(가동률) |
보유 |
사용 |
(가동률) |
||||
|
중증 병상 |
1,083 |
489 |
45.2% |
2,299 (+1,216) |
436 |
19.0% |
|||
|
|
수도권 |
667 |
390 |
58.5% |
1,648 |
229 |
18.1% |
||
|
비수도권 |
416 |
99 |
23.8% |
651 |
137 |
21.0% |
|||
|
준중증 병상 |
455 |
182 |
60.0% |
2,783 (+2,328) |
909 |
32.7% |
|||
|
|
수도권 |
276 |
204 |
73.9% |
2,102 |
706 |
33.6% |
||
|
비수도권 |
179 |
69 |
38.5% |
681 |
203 |
29.8% |
|||
|
감염병 전담병원 |
10,056 |
5,172 |
51.4% |
17,862 (+7,806) |
66,639 |
37.2% |
|||
|
|
수도권 |
4,655 |
3,265 |
70.1% |
9,071 |
2,681 |
29.6% |
||
|
비수도권 |
5,401 |
1,907 |
35.3% |
8,791 |
3,958 |
45.0% |
|||
【입원대기】
□ 입원대기는 병상여력이 회복되면서 2021년 12월 29일 0명으로 해소된 이후 지속적으로 0명이다.
【신규입원·위중증 등】
□ 1월 28일(금) 0시 기준,
○ 신규 입원한 환자는 967명으로 확진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일 대비 50명 감소하였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316명으로 전일 대비 34명 감소하였다. 천 명 이상(1,151명,12.29.)에서 감소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 단계적 일상회복 시점(’21.11.1.)의 위중증 환자 : 343명
○ 신규 사망자는 24명이고, 60세 이상이 22명(91.7%)이다.
※ 누적 사망자 6,678명, 치명률 0.84%
|
구분 |
1.15. |
1.16. |
1.17. |
1.18. |
1.19. |
1.20. |
1.21. |
1.22. |
1.23. |
1.24. |
1.25. |
1.26. |
1.27. |
1.28. |
|
입원 |
452 |
457 |
454 |
463 |
682 |
668 |
626 |
720 |
801 |
701 |
779 |
902 |
1,017 |
967 |
|
위중증 |
626 |
612 |
579 |
543 |
532 |
488 |
431 |
433 |
431 |
418 |
392 |
385 |
350 |
316 |
|
사망자 |
22 |
29 |
23 |
45 |
74 |
28 |
21 |
28 |
11 |
25 |
23 |
32 |
34 |
24 |
○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확진자는 1,272명이고 전일 대비 157명 증가 하였다. 국내발생 확진자(15,894명) 중 60세 이상 확진자의 비중은 8.0%로 최근 그 비중이 소폭 증가하는 양상이다.
※ 단계적 일상회복 시점(’21.11.1.)의 60세 이상 확진자, 비중 : 514명, 30.9%
○ 국내 발생 확진자 중 18세 이하 확진자는 4,038명이고, 비중이25.4%로 20%대를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확진자 규모도 지속 증가하고 있다.
|
구분 |
1.15. |
1.16. |
1.17. |
1.18. |
1.19. |
1.20. |
1.21. |
1.22. |
1.23. |
1.24. |
1.25. |
1.26. |
1.27. |
1.28. |
|
|
국내 확진자 수 |
4,074 |
3,812 |
3,550 |
3,761 |
5,430 |
6,355 |
6,479 |
6,727 |
7,342 |
7,159 |
8,355 |
12,741 |
14,298 |
15,894 |
|
|
60세 이상 |
확진자 수 |
470 |
431 |
402 |
368 |
479 |
602 |
574 |
567 |
724 |
613 |
593 |
975 |
1,115 |
1,272 |
|
% |
11.5 |
11.3 |
11.3 |
9.8 |
8.8 |
9.5 |
8.9 |
8.4 |
9.9 |
8.6 |
7.1 |
7.7 |
7.8 |
8.0 |
|
|
18세 이하 |
확진자 수 |
1,027 |
1,004 |
1,023 |
1,112 |
1,460 |
1,586 |
1,611 |
1,737 |
1,974 |
2,017 |
2,438 |
3,443 |
3,895 |
4,038 |
|
% |
25.2 |
26.3 |
28.8 |
29.6 |
26.9 |
25.0 |
24.9 |
25.8 |
26.9 |
28.2 |
29.2 |
27.0 |
27.2 |
25.4 |
|
○ 2021년 4월 3일부터 2022년 1월 15일까지 확진된 58만 3,746명을 분석한 결과, 미접종 확진자는 2차접종 완료 후 확진자에 비해 중증화율(확진자 중 위중증자 및 사망자 비율)이 약 5배 높으며, 3차접종 완료 후 확진자에 비해 약 11배 높다.
※ 중증화율 : 미접종확진군 4.6%, ,2차접종 완료후 확진군 0.91%, 3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 0.42%
○ 국외 사례나 연구는 물론이고 국내 실제 접종 자료를 통해 접종효과가 분명하게 입증되고 있으므로, 3차 접종까지 신속히 완료할 것을 재차 당부한다.
【재택치료】
□ 신규 확진자 중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1.28.0시 기준)는 12,684명으로, 수도권 8,485명(수도권 배정의 86.7%), 비수도권 4,199명(비수도권 배정의 74.0%)이다.
|
구분 |
계 |
|
수도권 |
|
비수도권 |
|||||||||||||||
|
소계 |
서울 |
경기 |
인천 |
소계 |
부산 |
대구 |
광주 |
대전 |
울산 |
세종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제주 |
||
|
당일 배정* (1.27) |
12,684 |
8,485 |
3,388 |
4,195 |
902 |
4,199 |
619 |
778 |
368 |
193 |
103 |
56 |
130 |
91 |
322 |
352 |
254 |
448 |
460 |
25 |
|
현원 |
50,627 |
33,507 |
11,862 |
17,842 |
3,803 |
17,120 |
2,453 |
3,047 |
1,657 |
878 |
467 |
288 |
549 |
537 |
1,172 |
897 |
1,552 |
1,856 |
1,646 |
121 |
□ 델타보다 큰 전파력에도 불구 낮은 치명률*의 특성, 그간 정부의 지속적인 방역·의료체계 전환 등의 노력으로 주요 방역지표들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 (연령표준화 치명률) 델타형 0.8%, 오미크론형 0.14%(델타 대비 약 1/5)
<그간 방역·의료체계 전환 노력>
○ 3차 접종률 제고 : 60세 이상 3차 접종률 85.4% (’22.1.28. 0시 기준)
○ 먹는 치료제 신속 도입(1.13 도입, 1.14.부터 사용) 및 처방대상과 기관 확대 :
- 65세 이상 → 60세 이상- 재택치료 및 생활치료센터→노인요양시설, 요양병원·감염병전담요양병원, 감염병전담병원
○ 재택치료 개선 : 오미크론 변이 무증상·경증 확진자도 재택치료 대상으로 포함
- 관리의료기관 및 외래진료센터 확충, 이송체계 정비 등 시스템 보완
○ 격리기간 단축 : 확진자의 치료 격리 기간을 7일로 단축,, 확진자를 접촉한 접촉자 격리도 미접종자는 7일로 단축
○ 업무지속계획(BCP) 마련 : 감염병 등 위기 상황 시 사회필수기능 유지를 위해 분야별 업무지속계획(Business Continuity Plan)을 마련하고 있음
□ 오미크론 전환기의 방역 목표는 ① 중증환자와 사망 피해 최소화, ②의료체계의 과부하와 붕괴 방지 및 ③ 사회경제적 피해 최소화인 만큼, 정부는 앞으로도 차질없이 체계 전환이 안정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 국민 여러분께서도 예방접종 참여, 마스크 착용 등 국민행동수칙을 잘 지켜주시고, 특히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고향 방문과 여행 등 이동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길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
< 붙임 > 1. 코로나19 진료 병·의원 포스터2. 오미크론 대응 국민행동 수칙3. 감염병 보도준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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