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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산업부, 철강 업계와 민관 합동 긴급 점검회의 개최 美-日간 232 조치 완화 합의안 발표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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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철강 업계와 민관 합동 긴급 점검회의 개최

-232 조치 완화 합의안 발표에 따른
우리 수출영향 및 대응방안 점검 -


 


상무부와 무역대표부(USTR)는 현지시간 2.7() 무역확장법 제232조에 따른 철강 수입관세 완화와 관련하여 미국과 일본간 합의안을 발표한 바 있다.



 

 

발표 주요내용

 

 

 

일본의 對美 수출 철강에 대한 25% 관세적용 방식을 TRQ(Tariff Rate Quota)로 전환

(쿼터물량) '18~'19 연평균 對美 수출량인 125만톤을 쿼터로 산정

* 쿼터 내 무관세, 초과 시 관세 25% 적용

(쿼터운영) 분기쿼터 운영 시 미사용 물량은 2분기 후로 이월 허용(4% 한정)

(쿼터조정) ‘21년 대비 6% 증감시마다 TRQ 물량을 12개월 간 3% 증감

 

글로벌 과잉공급 및 탄소집약도 해결을 위한 협력



 

이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이하 산업부)2.9() 14시 안성일 신통상질서전략실장(직무대리) 주재철강 업계와 민관 합동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우리 수출영향 및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

 



 

철강 업계 긴급 점검회의 개요

 

 

 

 

일시 / 장소 : 2.9() 14:00 15:30 / 무역협회 (영상회의 연결)

 

참석자

- (정부) 안성일 신통상질서전략실장(직무대리), 통상법무정책관, 철강세라믹과장 등

- (업계) 한국철강협회, 주요 대미 수출 철강사 11*

*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KG동부제철, 세아제강, 세아홀딩스, 휴스틸, 일진제강, 넥스틸, 고려제강, 하이스틸


회의를 주재한 안성일 실장(직무대리)은 금번 -간 합의에 따라 관세를 적용받지 않는 일본산 철강제품의 對美 수출이 증가하여 우리 수출에 대한 부정적 영향이 우려됨을 언급하고,

 

세부 품목별로 對美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향후 예상되는 수출환경 변화에 대해 정부와 업계가 민관 합동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산업부미국 시장에서의 공정한 경쟁을 위해 기존 합의내용*에 대한 재협상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나갈 계획이다

 

* 우리나라는 지난 2018년 미국과의 합의를 통해 263만톤(쿼터) 한도까지 무관세 수출 가능

- 263만톤 : 2015-2017년간 연평균 對美 철강 수출물량의 70%



 

그간 산업부는 한국이 미국에 고품질 철강을 공급하는 공급망 협력국이자 -FTA 등으로 맺어진 긴밀한 경제·안보 핵심 동맹국임을 강조하며, 미국과의 고위급 회담 계기에 한국산 철강에 대한 232조치 개선을 위한 재협상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으며,

 

* 한미 상무장관회담(‘21.11), 한미 FTA 공동위원회(’21.11), 한미 통상장관회담(‘22.1)


 

지난 1월말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방미시에는 캐서린 타이 USTR 대표, 커트 캠벨 백악관 NSC 조정관 등 행정부 주요인사, ·하원 의원, 주지사 및 경제계 인사 등과의 면담을 통해 철강 232 재협상 개시를 적극 요청한 바 있다.

 



향후에도 산업부와 철강업계는 행정부, 정계(의회, 주지사 등), 경제단체 등을 대상으로 전방위적 민관합동 아웃리치를 실시하여 미국과의 철강 232 재협상이 가급적 빠른 시일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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