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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지난 1월 26일에 목조건축과 관련된 포럼 시리즈로‘내화성능’을 첫 주제로 목조건축 포럼을 개최하였다.
○ 본 포럼에는 목재산업 정책을 담당하는 산림청을 비롯하여 목조건축산업과 관련한 건축설계, 구조설계, 자재생산·공급업체, 시공사와 목조건축을 연구하는 대학, 연구소 등 관계자 약 70여 명의 인원이 온라인으로 참여하였다.
□ 포럼에서는 목조건축 내화성능 연구의 동향과 기술정보를 발표하고 특히 목조건축의 내화성능과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전문패널들의 토론과 참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 국립산림과학원 김세종 박사는 국내 최초 연구를 통해 확보한 목구조의 2시간 내화성능을 활용해 국내 최고층‘한그린 목조관’을 건축하고, 목구조의 규모 제한을 폐지한 일련의 과정을 발표하였다. 이어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안재홍 박사는 내화구조 인정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과 함께 진행한 목구조의 내화성능 표준화 연구를 소개하였다.
○ 이어진 토론에서 산림청 목재산업과 하경수 과장은 목재의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보여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민·관이 함께하는 철저한 대비를 강조하였고, 서울대학교 오정권 교수는 건축물의 화재 안전은 국민 안전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정부 및 공공 주도의 연구·정책 추진이 적절하다며 조언하였다.
□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과 심국보 과장은“화재에 안전한 건축이라는 측면에서 중대형 건축 소재로 관심받는 목재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라며, “오늘 포럼과 같이 산림청을 비롯하여 관련 건축계 및 목재산업 분야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업이 목조건축 보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한편,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자원이용연구부에서는 탄소중립 사회로 이끌어갈 목재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정책과 산업의 전문가들과 함께 목조건축, 목재산업, 미래소재를 주제로 올해 총 14회의 포럼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이 중 목조건축 포럼은 내화성능, 차음성능, 활성화 정책으로 세부 주제를 나누어 1월, 7월, 10월 총 3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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