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분야 맞춤형 인재 양성의 시작,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개관식
- 소프트웨어 역량을 갖춘 우수 조기 인재 양성 -
□ 디지털 대전환 시대, 소프트웨어 산업 맞춤형 조기 인재를 양성할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교장 윤혜정, 부산 강서구 소재) 개관식을 3월 15일(화)에 개최한다.
※ 코로나19 상황으로 입학식을 2021년 3월 간소하게 진행하였으며, 기숙사·실습실 등 건물 완공 시기와 맞춰 이번 2022. 3.15.(화)에 개관식을 개최
ㅇ 이날 개관식에는 정종철 교육부차관, 허원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 김석준 부산광역시 교육감, 학부모, 기업체 관계자가 함께 참석하여 성공적인 개교를 축하하고 신입생을 격려한다.
□ 교육부와 과기정통부는 소프트웨어 산업 수요 기반 맞춤형 인재의 조기 양성을 위해 시의성 높은 소프트웨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우수 기업으로 취업을 연계하는 소프트웨어 분야 마이스터고 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ㅇ 현재까지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를 포함하여 권역별로 4개 학교*를 지정해 연간 약 280명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각 학교에서는 산학겸임교사를 활용한 프로젝트 수업, 전공동아리, 방과후 수업 등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역량을 제고하고 있다.
*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현황: 대덕(2015년 개교)·대구(2016년 개교)·광주(2017년 개교)·부산(2021년 개교)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