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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 터키·카타르 방문(3.17~21)
□한-터키 양국기업이 공동 건설한 세계 최장 현수교 차낙칼레 대교 개통식에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의 초청으로 참석
□ 터키 부통령 면담, 경제인 간담회 등을 통해 수교 65주년 및 전략적 동반자관계 수립 10주년을 맞이한 한-터키 관계 강화
□ 카타르 총리 면담, 한-카타르 에너지 협력대화 등을 통해 LNG 최대 공급국인 카타르와의 에너지 공급망·인프라 협력 심화 추진
□ 김부겸 국무총리는 3.17(목)~21(월) 3박 5일 일정으로 터키·카타르 2개국 방문을 위해 3.17(목) 오전 공군 1호기로 서울공항에서 출국, 3.21(월) 귀국할 예정입니다.
ㅇ 이번 순방에 국무총리실에서는 오영식 비서실장, 윤성욱 국무2차장이, 관계부처에서는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등이 공식 수행합니다.
□ 김 총리는 첫 방문국가인 터키를 3.17(목)-19(토) 간 방문합니다. 이번 방문은 우리 국무총리로서는 9년 만의 양자 방문입니다.
ㅇ 김 총리는 터키 공화국 수립 100주년(‘23년)을 기념하여 양국 기업이 함께 건설한 세계 최장 현수교인 차낙칼레 대교* 개통식에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의 초청으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 다르다넬스 해협을 가로지르는 세계 최장 현수교(3,563m)로 총사업비 31억유로
- SK에코플랜트, DL이앤씨, Limak(터키기업), Yapi Merkexi(터키기업) 등 참여
ㅇ 아울러, 푸앗 옥타이 부통령 면담, 경제인 간담회 등을 통해 수교 65주년 및 「전략적 동반자관계」 수립 10주년을 맞이한 양국의 지속적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ㅇ 김 총리의 터키 방문은 코로나19 상황 하에서도 세계 최장 현수교를 조기 개통한 우리 기업의 기술력을 대내외에 홍보하고, 대규모 후속 인프라 사업 추가 수주 여건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이어, 김 총리는 카타르를 3.19(토)-20(일) 간 방문합니다. 이번 방문은 우리 국무총리로서는 3년 만의 방문입니다.
ㅇ 김 총리는 칼리드 빈 칼리파 빈 압둘아지즈 알 싸니 총리와 면담 등 정상급 협의를 통해 「전방위적 동반자관계」에 있는 양국의 협력 심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ㅇ 최근 국제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점증하고 있음을 감안, 한-카타르 에너지 협력 대화, 북부 가스전 방문 등을 통해 에너지 공급망·인프라 등 실질 협력 확대도 적극 추진할 예정입니다.
□ 지난 1월 문재인 대통령이 사우디·UAE·이집트 중동 3개국을 순방한 데 이어, 김 총리가 전통적 우호협력국인 터키·카타르를 방문함으로써 우리의 외교 다변화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개요 : 터키공화국 100주년을 기념하는 세계 최장 현수교 건설 프로젝트
ㅇ (사업내용) 현수교 3,563m(세계 최장 경간 2,023m, 최고 주탑 높이 318m) 및 연결도로(89Km) 건설·운영 사업
ㅇ (발주처) 터키 교통인프라부 도로청(KGM)
ㅇ (투자비) 총 31억 유로 / (사업방식) BOT(사업자가 자금 조달 및 건설 후 일정기간 운영하는 수주 방식) + MRG(최소운영수입보장)
ㅇ (시공사) SK에코플랜트, DL이앤씨, Limak(터키업체), Yapi Merkexi(터키업체) / ※ 투자·시공·운영에 각각 25%씩 참여
ㅇ (건설기간) ’17.3월~’21.12월 / (운영기간) ‘22.3월~’34.5월(12년 3개월)
□ 의의
ㅇ 단순 도급 시공 뿐 아니라 △기획(사전타당성 조사) △투자 △건설 △운영(향후 12년간 운영) 등 전(全) 단계에 걸친 참여로 고부가가치형 인프라 진출 사례
특이사항
ㅇ 준공은 터키공화국 창건 100주년을 맞는 2023년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2022년 조기 개통 실시
□ 터키는 한국전 4대 참전국이자 우리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
o 2022년은 수교 65주년 및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
※ 총 21,212명 참전 / 966명 전사 (부산 유엔묘지 안장 462명)
□ 터키는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요충지에 위치, 우리 기업의 유럽과 아중동 진출을 위한 교두보 국가
o 세계 최장 현수교인 차낙칼레 대교 완공에 이어 차낙칼레 대교 연장도로 등 대규모 후속 인프라 사업에 우리 기업의 추가 수주 노력
※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 참여 : △유라시아 해저터널 (SK, `16.12월 준공), △보스포러스 제3대교 (현대/SK, `16.8월 준공), △차낙칼레 대교 (SK/DL, `22.3월 개통 예정)
※ 터키측은 차낙칼레 대교 연장노선인 크날르-말라카 구간 도로건설 사업 등 후속 대규모 인프라 사업 추진 예정
□ 양국 교역 규모는 `19년 이래 지속 증가 추세, 우리의 `21년 對터키 투자액이 최근 5년 중 최고치(3.6억불) 기록
※ 교역 규모(억불) : ('17) 69.4 → ('18) 71.7 → ('19) 64.9 → ('20) 68.6 → ('21) 82.6 (전년比 20.4%↑)
※ 對터키 투자(억불) : ('17)1.4 → ('18) 2.9 → ('19) 2.0 → ('20)1.0 → ('21.3/4) 3.6 /누계: 39억불
□ 터키는 미국, 인도네시아, UAE, 사우디 등과 함께 우리의 주요 방산 수출 대상국
o 국산 파워팩을 터키 알타이 전차(차세대 전차)에 적용하는 사업 협의 중
※ 對터키 주요 수출 무기 : K-9 자주포, K2 전차기술, KT-1 기본훈련기
□ 한-카타르 양국은 1974년 수교 이래 호혜적 협력관계 유지
o 양국간 에너지, 건설 등 경제 분야 중심으로 관계 발전
o 2007년 노무현 대통령 카타르 방문 계기 「전방위적 동반자 관계」수립
o 최근 투자, 보건의료 등 비에너지 분야에서도 협력 증진 방안 모색중
□ 카타르는 우리의 최대 LNG 공급국
o 카타르는 2021년 우리 최대 LNG 공급국(총 수입량 4,593만톤 중 1,146만톤, 25.0%), 우리는 카타르 최대의 LNG 수입국(총 수출량 7,780만톤 중 1,146만톤, 14.4%)
o 2020.6월 우리 조선 3사와 2027년까지 발주할 LNG 운반선 건조 공간 예약 계약(약 192억불, 100척)에 기반한 카타르측의 발주 기대
※ LNG 운반선 건조공간을 미리 예약하며, 예약 물량의 70~80%가 실제 수주로 연결
- 2022.3월 현재 현대중공업 4척, 삼성중공업 6척, 대우조선해양 5척 등 총 15척 수주
□ 카타르는 우리의 제6위 해외건설시장 (최근 5년간 수주액 58억불)
o 누적 수주총액(1976-2021년) : 총 114개사, 132건, 269.5억불
o 우리 기업 주요 완공 프로젝트
o 최근 우리 기업 수주 주요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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