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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인천항 세관 통합검사장’ 착공식 개최

2022.03.21 관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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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청장 임재현)321일 오전 인천광역시 송도동 아암물류2단지*에 신축되는 인천항 세관 통합검사장(이하 통합검사장)착공식을 갖고 공사착수했다.

    *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297-14


 통합검사장부지 3만평(99,063), 연면적 1.5만평(50,319) 규모로 총사업비 1,156억원이 투입되는 관세청 역대 최대 규모의 신축사업으로 20236월 준공될 예정이다.


 통합검사장은 해상특송화물의 통관이 이루어지는 해상특송물류센터와 고위험 컨테이너화물을 검사하는 컨테이너검색센터 관리대상화물창고로 구성되어 있으며, 완공 후 현재 인천항에 흩어져 있는 세관검사장(5)과 컨테이너검색센터(2)통합·이전하여 인천항 반입되는 화물한 곳에서 처리할 예정이다.(붙임1 참조)


 인천항 컨테이너 물량*해상특송화물**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현재의 세관검사 시설협소하고 낙후되어 처리 용량이 한계에 이르렀으며,

     * 인천항 수입컨테이너(TEU) : (’19) 1,610(’20) 1,669(’21) 1,726

    ** 인천항 해상특송화물 반입(천건) : (’19) 9,816(’20) 10,057(’21) 11,715

 인천항 내항친수공간으로 재개발한다는 계획에 따라 수출입물류신항 남항으로 이동함에 따라, 관세청은 2017년부터 통합검사장 신축 계획하고 준비해 왔었다.


 관세청은 통합검사장이 완공되면 급증하는 수출입화물신속통관은 물론, 수출입기업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컨테이너검색 하루 최대 80대에서 1602배 이상 증가하고, 연간 1천만건 처리하던 해상특송화물연간 3천만건 이상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 지리적으로는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인접하고, 송도 신항가까워져 검사대상 화물의 이동거리 단축으로 수출입기업물류비용 절감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통합검사장이 위치한 아암물류2단지국경 간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신축될 해상특송물류센터 인근에 국내외 여러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유치되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임재현 관세청장통합검사장신속통관지원하고 마약, 불법식의약품 등 국민안전 위해물품반입을 효율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필수시설인 만큼 사업기간 내완공하여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붙임 : 1. 인천항 세관 통합검사장 위치도
2. 인천항 세관 통합검사장 세부위치(아암물류2단지 내)
3. 인천항 세관 통합검사장 조감도

“이 자료는 관세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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