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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A 국제공조 차원으로 비축유 723만 배럴 추가방출
- 정부, 러·우 사태 관련 고유가 상황에 총력대응 - |
□ 정부는 4.8.(금)(파리시각 4.7.(목)) 국제에너지기구*(IEA)와 협의하여 지난 3월 초 방출(442만 배럴**)에 이어 비축유 723만 배럴을 추가적으로 방출하기로 결정함
* 석유 공급위기에 공동 대응하고자 OECD 회원국 중심으로 ’74년 설립된 에너지협력기구
- (회원국) 한국,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일본 등 31개국
** ‘22.3.1 각료이사회를 통해 6,270만 배럴 비축유 방출 진행 중(한국 442만 배럴)
ㅇ 4.1.(금) IEA 장관급 이사회에서 의장국인 미국은 지난번 약 6천만 배럴 규모의 비축유 방출에도 불구하고, 석유 수급상황이 개선되지 않는 점을 고려하여 총 1.2억 배럴 규모의 추가방출을 제안하였으며,
- 동 회의에 우리나라 대표로 참석한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한국도 추가적인 비축유 공동방출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전 세계 석유시장 안정에 기여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바 있음
- 또한, 31개국 대표도 IEA의 추가적인 조치를 지지한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총 1.2억 배럴 규모의 비축유를 추가 방출하기로 최종 합의하였음
□ 이후 IEA 사무국-회원국 간 실무 협의를 거쳐 총 1억 2천만 배럴을 향후 6개월간 방출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우리나라는 미국, 일본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규모인 총 723만 배럴을 방출하기로 결정함
* ①미국 6,056만 배럴, ②일본 1,500만 배럴, ③한국 723만 배럴, ④독일 648만 배럴 등
□ 정부는 역대 최대규모인 금번 방출을 통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 상황에 총력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국민경제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하며,
* ①미국 등 동맹국과의 공동방출(’21.12월, 317만 배럴) 및 ②IEA 1차 비축유 방출(‘22.3월 442만 배럴) 등 지난 두 차례 방출 고려시 전체 방출물량은 1,482만 배럴
** 금번 추가방출시에도 정부비축유 수준은 IEA 권고기준 90일 이상 보유
ㅇ 최근 유럽 내 경유부족 사태로 인해 경유 국제가격 강세*가 지속되는 상황을 고려하여 원유 외에 일정 부분(60만 배럴) 경유를 포함하여 방출할 예정으로, 경유 수급 안정에도 일부 기여하고자 함
* 국제경유가격($/배럴) : (3.2주) 158.5 → (3.3주) 126.3 → (3.4주) 147.8 → (3.5주) 142.7
** 국제휘발유가격($/배럴) : (3.2주) 138.4 → (3.3주) 121.2 → (3.4주) 129.3 → (3.5주)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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