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월)부터 정상등교 실시, 개별·소규모 활동 중심에서 모둠활동·체험학습 등 일상적 교육활동 및 교육회복 본격 추진
ㅇ5.2.(월)부터 학급 단위 실외 체육수업 시 마스크 착용 의무 우선 해제
5.23.(월)부터 체험학습?수학여행 시에도 마스크 착용 의무 추가 해제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학교 체육대회 참관 및 학교 일상회복 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 공유를 위해 서울금화초등학교 방문 예정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5월 2일(월) 전국 모든 학교의 정상등교시행 첫날을 맞이하여, 서울금화초등학교(교장 엄수경, 서울 서대문구 소재)의 어린이날 기념 체육대회에 참여한다.
ㅇ 교육부와 학교현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의 건강권과 학습권을 함께 보호하기 위해 밀집도 조정, 원격수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대응하는 가운데서도 등교수업을 지속해서 확대해왔다.
ㅇ 그러나 학교 내 집단감염을 우려하여 그동안은 소규모, 개별활동 등 학생들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교과활동을 제한하였고, 각종 체험형 프로그램 등 비교과 활동은 사실상 운영이 중단되었다.
ㅇ 최근 코로나 감소세가 뚜렷해지고 사회 전반에서 일상회복을 준비함에 따라,각 시도교육청과 학교는 교육부가 발표한 ‘학교 일상회복 방안’(4.20.)을바탕으로 정상등교를 핵심으로 하는 학사운영 방안을수립하고 관련 지침을정비하는 등 학교 일상회복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