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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마을 문화재안전, 마을주민이 지킨다

- 문화재청, 민속마을 문화재안전 홍보대사에 마을주민 9명 위촉 -

2022.05.02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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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민속마을(8개소)·사적지 1곳에서 추천받은 마을주민 9명을 문화재안전 홍보대사(임기: 2022.5.1.~2023.4.30.)로 위촉하여 활동하고 2일 오전 11시 정부대전청사 문화재청에서 임명식을 가진다.


  지난해 처음 위촉된 민속마을 문화재안전 홍보대사는 1년의 임기로 활동하며, 작년에는 8명의 홍보대사가 활동하였다. 올해는 지난해 6월 국가민속문화재로 새롭게 지정된 영덕 괴시마을이 추가되어 9명의 홍보대사들이 5월 1일부터 내년 4월말까지 1년의 임기로 활동을 개시한다.


이들은 8개 민속마을과 낙안읍성 보존회를 통해 추천받은 마을주민 9명으로 8개 민속마을과 낙안읍성에서 ▲ 주민들의 문화재 안전교육 참여 독려 및 안내, ▲ 문화재안전 위험요소 사전 발굴, ▲ 안전조치 방안 위한 주민 의견 수렴 등 재난예방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 문화재 안전홍보대사 추천 대상지(9곳)
ㅇ 8개 민속마을(고성 왕곡, 아산 외암, 성주 한개, 영주 무섬, 경주 양동, 안동 하회, 영덕 괴시, 제주 성읍마을)과 1개 사적지(순천 낙안읍성)


  현재 민속마을은 주민의 상당수가 고령자들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판단과 초동대응 등에 어려움이 있으며, 민속마을 주택 대부분이 목구조로 되어 있어 화재 등 재난에 취약한 편이다. 특히, 아궁이·전기·실화 등 평상시 생활안전 부주의 등에 의한 화재 발생이 우려되므로, 마을주민 스스로가 안전의식을 갖고 초동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안전교육에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문화재청은 정부혁신과 적극행정의 하나로 마을 주민을 문화재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주민 스스로 마을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교육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하는 한편, 마을 내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조치하여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마을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교육과 홍보 활동 등을 통해 민속마을이 온전히 후세에게 전승되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 자료는 문화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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